"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2심서 유죄로 뒤집혀

2020-08-27 17:25:43  원문 2020-08-27 14:35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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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고영주(71)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최한돈)는 27일 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지난 2018년 8월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고 전 이사장은 18대 대통령 선거 직후인 2013년 1월 4일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 참석, “부림사건 변호인이었던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이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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