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윤 잘하는법 짧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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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생윤사 47 50
어렵다고 느끼진 않앟슴다
인강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만들면서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기출풀때 해치우잔 생각이 아니고
두명을 비교하는 선지라면 그 내용과 관련있는
다른 사상가도 끌고와 보고 정확히 어디가 틀렸는지
어떻게 고치면 맞는지 다 체크하고
N번 복습하고
수특 수완은 기출이후 첨보는 선지 무조건 체크
지문을 그저 키워드 뽑아 읽지 말고 사상가의 기본 태도를 기반으로 연결하면서 읽으세요
처음엔 오래걸ㅇ리지만 모르는거 중요한거 추리고
또 복습하다 보면 하루 4강씩 돌릴수 있고
천천히 해도 7바퀴는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르는게 없어지고 인강커리 타는거보다 정확하고 시간 덜걸립니다. 꾸준함과 꼼꼼함만 있으면 할수 있어요.
추상적이고 어려워보이는 말도 기본입장 충분히 숙지한 뒤엔 연결해서 이해할수 있습니다
사실 사설 문제집, 모고는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뭣보다 인강쌤이 찝어주는 것만 달달 외우지 말고
스스로 아리까리한건 전부 의심하고 판단하려 노력하세요
예를들면 아우구스티누스는 이성을 통한 방식을 넘어서 신과 인격적 교감을 하라고 했다
아 그렇구나
하지만 말고 그러면 이성을 통한 만남, 논증은 불가능 한가? 생각해보세요. 가능과 당위는 다르니까요. 기출 분석을 제대로 했다면 이런 함정 파기 좋은 부분.,출제 방법이 눈에 보일 것입니다. 전혀 과한게 아닙니다. 기출을 기반으로 자주나오는 함정유형에 대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새로운 표현이 나와도 출제자 의도가 파악되고 쉬운 시험과 어려운 시험 차이가 거의 안느껴집니다.
쌍윤은 극도의 꼼꼼함과 과목에 대한 흥미ㄹ을 갖춘 사람들에겐 최적의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고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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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윤 너무 추상적이고 약간 비현실적이라 못하겠어요 ....
약간 공감이 안돼요 그냥 외워버리는게 답일까요 ?..
최양진 ebs 인강 추천합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어려운 기출선지도 간단한 말로 치환해서 출제의도 알려줘요. 수특 인강만 들어도 함정 기출선지 간간히 알려주시고 어디서 어케 나올지도 방향잡아줘서 좋구요. 빠르게 들을수 있어 가성비 좋습니다.
저는 첨부터 이걸로 시작했는데 공부하면서 조금 이해안되는 부분은 하이데거 현존재.. ㅋㅋ개념밖에 없었어요. 이부분은 근데 문제가 쉽게 나오니 괜찮고.. 쌍윤은 사상가의 기본 주장을 제대로 파악해야 지문이 뭔소린지 감이 잡히고요, 평소 문제 풀때 포기하지 마시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첨엔 동양파트에서 해석이 너무 어려웠는데 인강 참고하면서 n번 반복하다보니 결국은 다 같은말인게 느껴지고 독해도 빨리 되더라고요.
단순암기는 쉬운시험에선 문제가 없지만 수능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그런식으로 하면 양이 넘 많아서 힘들고 개념빵꾸 잘 생길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상가의 기본 태도를 기반으로 연결하면서 읽으세요" 이게 ㄹㅇ인듯 키워드 중심 암기는 수능날 뭐가 나올지 몰라 불안하데, 기본적인 사상을 이해하면 어떤 응용이 나와도 이게 답이겠네라는 확신에 가까운(?) 느낌이 생김
맞습니다 진짜.. 신유형에서 딱 드러나는거 같ㅇㄱㆍ요
현 고2 정시파이터 인데요ㅠㅠㅠ
사문생윤 하고 있는데 윤사가 너무 끌려요ㅠㅠ
사문을 딱히 못한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철학이 너무 재밌어서...
다만 걱정되는거는 표점입니다ㅡ.ㅡ
그냥 사문 할까요?? 쌍윤 할만한 가치 있나요
올해 윤사 표점 방어실패하면 평가원은 변사체가 됩니다. 작년에 이미 실패했기 때문에 올해 방어할 가능성이 높아요.
마자여 걱정되는건 오히려 생윤..
엌ㅋㅋ 근데 전 수능 내년에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