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eraSera [741744] · MS 2017 · 쪽지

2020-08-24 23:46:48
조회수 1,001

대치시데 독서실 57일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74855

..가 아니라 오늘 제대로 침대인재 했습니다;; 낮 온도 34도 찍은거 보고 기겁해서 그냥 침대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진짜 이건 할게 못되는거 같아요.. 

인강 틀어서 보다가 잠들고 다시 일어나서 보다가 잠들고 밥은 제때 먹지도 않고 정말 방구석 폐인의 생활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요. 3단계 거리두기 시행되면 진짜 망하게 생겼네요.


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잘거 같지도 않은데 스터디카페에 가려고 합니다. 딱 하루 이렇게 보내니까 글 쓸 거리도 없고 너무 부끄럽습니다.


내일 58일차 후기는 제대로 써보도록 이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