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1111 [94030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8-24 20:15:32
조회수 151

어느 오르비언의 한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69411

해가 떨어지는 날이였다..

시끄럽던 매미들의 울음도 

차갑게 식어버린 밤 공기엔 그저 침묵을 만들뿐이다..


저녁에 나는 수리논술에 관한 컬럼을 2개를 썻다


조회수 50, 좋아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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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에선 뜨거운 화가 영겁의 시간을 집어삼켜 

나의 화를 타오르게 했다.


그것도 잠시, 

내가 너무 사진과 글을 보기 불편하게 올린 탓일까 생각을 해봤지만

마냥 그 이유만은 아닌 것 같다..

메세지로 잘 읽었다고 보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회수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반응...

처음에 글을 쓰겠다고 할 때 필요하다고 올려달라고 한 그 많은 오르비언은 

어느 첩첩산중의 세계로 떠나갔을까 ? 


야이 나쁜 오르비언들아 나도 26 상륙하고 싶다 착륙 말고 

상륙하고싶다 !!!!!!!!!!!!!!!!!!!!!!!!!!!!!!!!!!!!!!!!!!!!!!!!!!!!!!!!!!!!!!!!!!


좋아요는 인간적으로 한번 씩 눌러줘야 

글을 쓸 맛도 나고 어 ?! 할거  아니냐 ㅠㅠㅠㅠㅠ 

3124124ㄻㄴㅇㄻㄴㅇㄹ ㅁㄹ ㅈㄷㅁㄼㅈㄷ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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