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고3제외 9월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 검토”

2020-08-24 18:18:30  원문 2020-08-24 14:01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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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4일 수도권 학교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대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전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수도권 학교방역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점검회의’에서 “수도권에서만이라도 9월 11일까지 고3을 제외한 학생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원격수업을 검토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조 교육감은 “서울과 경기 포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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