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2회 24번 1번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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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보면
“기체 상태의 수소 입자들은 전하를 따지 않으므로 저항이 크다”라고 나와있고
문제 1번 선지의 수소 입자들의 저항이 강할수록 ~ 라고 되어있는데,
출제자가 원한 풀이는
저항이 강하다-> 수소 입자들이 전하를 덜 띠겠네 -> 전하량 적겠네 -> 진동수 낮아지겠네 -> 높은 진동수에 공명하는 입자의 수 적겠네 인데.
1. 저항이 강하다는 것이 수소입자들이 전하를 덜 띠겠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가?
A이면 B이다.라고 했을 때, B이다.만을 가지고, A겠군 이라고 할 수 있나요?
2. 해설에 나온, 플라스마의 양이 적을수록 전류가 흐르지 않아 저항이 강하다.라는 내용이
2문단에서 도출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플라스마의 양이 적을수록 전류가 흐르지 않는가? (글쎄요)
혹, 기체 상태의 수소 입자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플라스마의 양이 적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쓴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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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까 단 댓이 이거임 지문에 안나왓어요
아 같은 생각이셨군요
안녕하세요 상상국어 검토위원 이공계의대입니다
1번 물음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문제의 '지문과 보기에 대한 이해로~'라는 표현입니다. 사실 국어의 비문학은 상당히 많은 내용을 국어로 함축하기에 문제를 낼 때 푸는 사람의 인식과 사고를 지문에 맞추기 위해 위와 같은 표현을 넣어 줍니다. 따라서 지문에 의거하여 이해한다면 선지와 같이 '~할 수 있겠군'이란 종결어미와 더불어
마치 화법에서의 청자가 발화자의 내용을 평가할때 쓰이는 방식처럼 쓰이는 것입니다. 평가원에서도 사고의 확장이 많이 일어나는 사회 재제나 과학 재제에서 쓰이는 표현입니다.
2번 물음에 대해서는 해설의 부분이 몇번의 몇번 선지어느 부분이신지 써주시면 더 자세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번 1번 선지에 대한 해설지의 해설에서
"2문단에 따르면 수소 입자 중 플라스마의 양이 적을수록 전류가 흐르지 않아 저항이 강하다"
부분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궁금합니다.
2문단에서 " 관에 기체 상태의 수소가 유입되면, 토카막은 우선 줄 효과를 이용해 유입된 수소의 온도를 올려 플라스마로 만든다" "기체 상태의 수소 입자들은 전하를 띠지 않으므로 저항이 크다"
의 문장들을 바탕으로,
플라스마의 양이 적다는 것은, 줄 효과가 잘 일어나지 않아 기체 상태의 수소가 다량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들은 전하를 띠지 않으므로 전류가 흐르지 않아 저항이 강하다 를 이끌어낸 것 같은데,
"플라스마의 양이 적을수록 = 기체 상태의 수소가 많을수록" 이게 같은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