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편중에 대한말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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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언어공부할시간 많이없어요 그리고 어차피 같은계열끼리 경쟁인데 불리할건 없죠 ..
기체도 방정식부분은 어느정도 이과에 유리하지만 밑에나오는 추가된내용은 이과생들도 처음접하고
기술지문은 어렵던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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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화학하시는분이라면 방정식부분은 좀 도움받았을거고
기술은 진짜 아는게 신기..
화2 하시는분들만 도움받았겠죠 ;
전 화1해도 다 알아먹겠던데요 ?
화1 어느정도하면 이상기체 실제기체는 다 알아먹어야되요
그건 님생각이구요 강요하지마세요 기분안좋습니다 ^^
이게 강요인가요? 알아먹어야되요가 강요?
네 열심히 사세요 아무말도 안할테니 ^^
솔직히 조금 기분나쁘게 말씀하셨어요..ㅋ
사탐도 복지 나와서 개꿀이였는데 ㅋㅋㅋ근데알아도 문제풀때 좀당황스럽 ㅋ 그래도 친근해서좋지만
보자마자 답이 툭툭ㅋㅋㅋㅋ그리고 그거 어딘지 낯이 익은 지문이었음..
소리문제 집에서 다시 읽어보면 걍 풀겠는데, 역시 수능시험장 압박이란게 장난이 아니네요;;ㅋㅋ
기체에서 두들겨 맞고 소리에서 또 두들겨 맞았으니 그 압박감이 ㅠ
일단 그래프부터가 해석하는데 ㅈㄴ애먹엇음
압력낮아지면 무한대간다 어디에서 유추해야하는지 감을 못잡앗음ㅠㅠ
그래프 딱 보고 심적으로 안정되던데
근데 음성인식 그거 10평 나온거 아님??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10월 종로에 나왔었나?
하여간 그래서 엄청 친숙하고 쉽게 풀었는디
그래프는 진짜 막판까지 지문 분석해서 과정을 써놨는데 종료 2분전인가 보니까 압력이 낮아진다를 높아진다로 잘못써논거 봐서 허둥지둥 하다가 어케 천운으로 맞음..
불리할게 없다뇨
근데 솔직히 언어에서 특정 과목 수험생에게 유리한건 예전부터 있었던 거니까 할말은 없는데 억울하긴 하죠..
전 화2 응시안하는데 그리고 PV =nRT 말고는 그 지문에서 딱히 아는게 없었는데 그냥 지문에 의거해서 풀었고..
또 기술지문이 이과한테 유리하다는건 좀 이해가안가네요. 공대생도 아니고 수리영역, 과학탐구영역 공부하는 학생인데 ㅋㅋ..
저도 과학기술에서 3문제 틀렸지만 결국 제가 독해력이나 문제풀이 실력이 딸렸던거라 할 말이 없네요
분명 ebs에서 마지막에 정리했던 건데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경제 지문을 포함한 여러 제시문이 사탐 내용과도 겹칠 수 있으니까요..
어쩔수 없죠...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 것을..
아...이거다....수능 끝나면 항상 이생각이드네요....
그냥 인력 P V 이런게 익숙한 것도 도움이죠...
사탐하는 사람도 사탐에 나오는 개념 나오면 익숙해서 편한거고..
이상기체.. 좀 문과가 풀기는 어려운거 같았음..
근데 지금까지 과학제재 이과한테 유리한거 별로 안나왔고 상대적으로 사회제재 경제계속 나왔으니 머
셤은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이번에도 사회보험문제 사문하면 꿀임.ㅋ
진짜 근데 보면 역대 수능에서 문과 경제선택자가 유리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과학에 이런말 나온거 거의 처음 아닌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