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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썰 0
경제수학때 자연상수 e언급하면서 교수님 강의하시는데 학생왈 "저희는 e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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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 43키로임 근데 콘서타 부작용 때문에 밥 잘 안 먹어서 그리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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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하자~ 1
나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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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선민의식 심하고 반수할때 수능날 일부러 전적대 과잠 입고 가고 등등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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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볼거임요? 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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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기억 안나서 아는척 하고 약속있는척하고 나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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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
아무리봐도 내가 인강(실전개념 같은거)를 못봐서 등급이 안나오는것은 아닌듯함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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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논술?? 0
자퇴해서 수시는 써서 논술만 써야하는데 그냥 정시에 올인하는게 낫나요? 수1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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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금 나갈 때마다 엄마한테 사유 말하고 받는게 내 사생활 보호가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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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과 거짓이 동치 무모순과 참이 동치 이렇게 말하면 사람이나 ai나 전부 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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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법으로 막아둬서 내신반영을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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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가 BB가 가능하다는 걸 납득한다면 당장 수특 피실 분임 3
그만큼 서울대에 가고 싶어했고 그렇기에 그만큼 미워할 수도 있는 거라 생각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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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이 본캐급으로 ㅈ같이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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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도 모르면서 감히 경제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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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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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람은 주관적이라서 그럼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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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이사기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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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입시가 아쉽기도해서 반수 생각해보려는데 현실적으로 메리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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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해병대 사령부 영내로 돌아간다…해임 1년6개월만 1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해병대사령부가 폭우 피해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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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싫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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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러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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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3
제 풀이 아니고, 대성마이맥에 무료로 올라와있는 김범준 선생님 풀이를 글로 옮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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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면 반발 심리로 유입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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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진짜 고민 되네 10
경제 런치고 세지 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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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우리 호림원상병님 글 보면 화가 났는데, 요즘은 별 생각이 없음 목계지덕이 이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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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경제를 고르려 하며(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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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 나는 “경제”학과나 “경영”학과를 갈거야!! (생윤사문을 선택하며)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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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하고 다닌게 님 같은 사람들 오라고 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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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 개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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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뒤집어엎겠다는 배경이 세종대왕 시절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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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키고 담요 덮으며 5색 형광펜으로 시장경제체제에 하이라이트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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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망가짐 1
페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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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밥을 안 먹는데 저만 그런가요 하루에한끼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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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도 더 많고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쉬움 게다가 경제급으로 실생활이랑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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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거국 의대 다니고 있음 경한 라인 이상부터만 갈거고 작수 미적은 다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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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택하면 N수확률적어서 그럼 ㅇㅇ 다들 경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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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림원 상병님께 1
그런다고 해서 서울대 안.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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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여완! 8
오늘의 여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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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오르비 뱃지단들의 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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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글 리젠 다 뒤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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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고 싶은데 아직도 못정해서 하루종일 생각하는게 ㄹㅇ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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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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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부하고 마지막 하루는 6일동안 한거 복습하면서 책 읽으면서 배경지식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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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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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는 관심 없고 그렇다고 다른걸 잘 하는것도 아니고 집에 있으면 맨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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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생인데요 0
누구편 들어야 이익인거죠? 호 뭐시기님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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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re you doing until now? selfish.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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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뒷방늙은이 신세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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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uel Point의 존재성만을 이용한 매우 멋진 증명. 2
BC=DA이고, BC와 DA가 평행하지 않은 볼록사각형 ABCD가 있다. 선분...
뉴스어디서봐뇨,
https://orbi.kr/00072105796
저기서 말하는 변별도는 최상위권을 가를 변별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전체 학생들을 고루 나눌 변별도를 말하는 듯 극상난이도 문제는 거의 대부분 틀리니 변별도가 낮다고 한 것 같고
걍 행정하는 사람들이 수능을 알까 싶음
변별도는 평가원 오피셜일 뿐더러 공식이 있음. 말 그대로 상위권이 잘 맞추고 하위권이 많이 틀리면 높은데, 변별도가 0.1 수준이면 찍어서 맞춘 사람이 더 많다고 봐야할듯
난 3년전부터 시험을 어렵게 내는게 정의로운거라고 말해왔음
동의합니다
난이도가 높아서
찍맞이 많다고 해도
(수학 기준) 주관식 찍맞을 어렵게 만들어서 해결할 수 있고
극상위권 변별 문제는 반드시 필요한데
정치권에서는 수능을 모르거나 수능을 알아도 극상위권 변별에는 관심이 없고
언론들은 수능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자극적으로 대중을 선동하고
대다수의 대중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언론들의 '사교육' '킬러문제' 프레임에 넘어가고
좀 세게 말하면
이건 신념인데
세상을 만들고 구하는건 99명의 보통사람이 아니라 1명의 엘리트라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이 나라의 교육은
엘리트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평균 올리기에만 관심이 있는듯요
평균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엘리트들이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부분은 자기 일이 아니니까 관심이 없는듯요
영재교육원과 영재고 등의 시스템도 상위 1%~5% 정도의 교육에 맞춰져 있고 이것이 각각 영재고 입학을 위한 스펙 와 서울대 입시 목적으로 변질되어 있고요.
상위 0.01%가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그러한 시스템이 전무해서 도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지만
수능을 응시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시로 가서 최저학력기준만 맞추면 되는 학생들임
그 학생들도 변별할 수 있게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하는게 평가원이 지향하는 바임
어차피 대학 이후의 관문에서 극상위권끼리 따로 경쟁하면 됨
https://orbi.kr/00066742958/2024-%EA%B7%BC%EB%9E%98-%EA%B0%80%EC%9E%A5-%EC%9E%98-%EC%B6%9C%EC%A0%9C%EB%90%9C-%EC%88%98%EB%8A%A5%EC%9E%85%EB%8B%88%EB%8B%A4-%5B%EC%A0%95%ED%99%95%ED%95%9C-%ED%86%B5%EA%B3%84%5D?q=1003609&type=imin
이 글 다 읽어보면 무슨 말하려는지 이해가 더 잘될듯
이해는 함
근데 걍 일반화해서 말한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