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시위하는 이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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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공의대 정원을 시도지사 추천제로 선발한다는 기사를 보고 간만에 와봤네요. 참... 씁쓸하다는 말밖에...
먼저 의대증원선동해놓고 슬쩍 추천제 끼워넣기
공공의대 시도지사 추천제는
의전 시절 서민들이 볼 수 없던 뒷구멍으로 함량미달 자식들 쳐넣던 정치인들이 그걸로 재미좀 보다가,
요 몇 년 새 의전 사라지고 개구멍 없어지니 입맛 다시다가 만들어낸 꼼수죠.
그렇게 들어온 인간 하나가,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인생 꼬일 각오하고 휴학계 내고 있는데
독야청청 빈집털이 하려고 하고 있죠.
"공공보건의료에 기여하고자하는 동기가 확고한 학생을 가려"낸다 하는데,
( https://www.yna.co.kr/view/AKR20180928113900017 )
지금도 종교색 강한 의대 가야 하면, 없었던 종교도 만들어내는 게 학생이고 학부모입니다.
이혼을 하는 사람 절반 이상이 4년도 안 돼서 이혼을 해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게 사람 마음인데
영원히 변할 수 없는, 공정하게 치러진 시험 점수를 가지고 학생을 선발해야지
상식적으로 "동기"를 가지고 학생을 뽑는다는 것이 이해가 가십니까?
정치인 추천 전형이 결국 어디에 쓰이겠어요.
국민을 위한다는 타령 하면서 검찰도 반으로 쪼개서 개판을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의료라고 다를 것이 있나요?
의사 새끼들 말 더럽게 안 들으니
정치권력으로 의대 안에 이성윤 끼워넣겠다는 것이죠.
덤으로 내 새끼 의사도 만들고.
제 주변 사람들은 몇 조, 몇 천억이 있어도 이딴 발상을 하지 않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여도 커트라인에서 1점이 모자라서 대학에 떨어지면 못 가야 맞는 거예요.
그래도 가고 싶으면 재수, 삼수, 사수하는 거고요.
정몽준도 강남대성에서 재수시켜 정시로 연대 보냈고,
우병우 딸도 본인이 직접 가르쳐서 고대 보냈습니다.
이 사람들이 돈이 없었겠어요, 권력이 없었겠어요.
지난 정권 권력자들은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어떻게 하면 고액과외로 점수를 올리나 생각을 하는데,
이 정권 권력자들은 일단 전화번호부부터 찾아요. 어떻게 하면 집어 쳐넣을 꼼수 없나만 찾고.
정상적인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 때려잡아가며 정석 가르칠 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선동하기 바쁘고.
그러면서도 젊어서 그렇게 반미 선동하던 인간들이 자식들은 하나같이 죄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그것도 뻔할 뻔자 한국에서 수능봐서는 못 갈 급의 대학, 내가 한국의 고관대작이라며 추천서에 나라 팔아가며 붙인 것 아니겠어요?
그쪽 새끼들은 어떻게 이렇게 염치가 없고 뻔뻔하고 비겁한지 모르겠어요.
공정함에 대한 감수성이 남아 있는 여러분들이 분노하고 뭉쳐서 이걸 바꾸셔야 됩니다.
가만히 놔두면 점점 더 썩어들어갈 겁니다.
이런 논리면
총장 추전제도, 학교장추천제도 정치권 자녀들 서울대 보내고, 공무원 시킬려고 만들어진 제도인가요?
진짜 시도지사 추천권으로 어린학생들이 물타기하는건 그렇다 쳐서 넘어갔는데, 어른이란 분까지 이러니....
선동까지 해서 의대증원 막을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내가 조국이라 칩시다.
박원순이랑 오거돈이 가깝나요, 학교장 총장이 가깝나요?
의전에서 추천받아 입학시킬 때도 개판이었습니다.
의전 세대 겪어보신 분이면 수능 쳐서는 의대는 커녕 인서울도 간당간당한 애들이 추천서 잘 받아서 의전 들어오는 것 두 눈으로 보지 않으셨나요?
말꼬리 잡는게 아니라, 님 논리면, 공무원 뽑을때 총장(국립대 포함) 추천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다 정치권 자녀 공무원 시킬려고 하는거네요? 학교장추천도 마찬가지구요.
시도지사 추천이나 학교장 추천이나 총장추천이나 다 맥락은 비슷하죠. 책임자 맘대로 학생추천하라는 취지가 아니라, 책임자가 책임지고 일련의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해서 추천하라는거에요.
의전으로 의사된 사람들 중 적지않은 수가 정치권 빽으로 들어간 식이란 근거없는 매도까지 나오는거보면 갈데까지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정한 기준으로 학생을 뽑을 수 있는 멀쩡하고 올곧은 길이 있는데
왜 빈틈이 뻔히 보이는 "인간의 동기"라는 샛길을 만듭니까?
똥을 꼭 퍼 먹어봐야 똥인줄 아나요?
그냥 그 제도가 개판으로 돌아가고, 꼼수라는 거 내 눈으로 봤다니까요? 당신도 봤잖아요?
그런 일들을 봤음에도 본인의 이익이 달려있어서 이렇게 말하는 거면 위선자고,
그런 사례를 하나도 못 봤다면 순진한 거죠.
둘 중 무엇이든 님한테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이건 뭐; 모든 학생을 올곧은 방식으로 가려낼 가장 공정한 방식을 버려두고 굳이 빈틈이 있어보이는 제도를 택하자는 얘기네요. 이분은 논리 자체가 "뭐 몇 명 사회적 지위 높은 잘나가는 부모라는 뒷배경으로 의사되는 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다 그런 것도 아닌데." 뭐 이런 논리네요. lacri님이 굳이 답변하신 게 용할 정도의 실소가 나오는 논리.
님이 예시로 든 한 가지만 얘기해드리죠. 7급 수습 공무원 대학 총장 추천제는 일단 해당하려면 학과 성적 10%에 해당해 추천 자격 요건이 되는 거구여. 예를 들어 37명이면 3등까지만 추천가능해요. 그리고 그렇게 추천된다고 그게 절대적 요건으로서 충족되는 게 아니라. 5급 공무원 1차 PSAT시험을 봐서 통과해야 합격하는 겁니다. 말 그대로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을 주는거지 그 안에서 또 시험 쳐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적용예시를 바꿔야 할듯해요. 학교장 추천은 대부분 희망자중 성적순이죠. 내가 뽑히게 될지 아닐지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죠. 학부모님 항의를 의식해 벗어나기 힘들죠.
할말은 없다고 회피하는거보니, 그저 합리적인 토론보단 결론을 정해놓고 대화하는 느낌이네요.
게다가 공공의대 정책에서 시도지사 추천권이 잘못되었음 개선하면 됩니다. 시도지사 추천권을 주는 이유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근무 할 수 있을법한 인재를 뽑으라는 취지니깐요. 시도지사추천권 없으면 공공의대 못하나요? 본질은 안보고 곁가지만 보네요.
그리고 '내 눈'으로 봤다하는데, 그런식의 주장은 의학계에선 근거수준 F로 취급하죠
내 눈으로 본 건 뉴스겠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었다는 은유를 그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아무도 안해서 그렇지 의전원 가족 관계 전수 조사하면 재밌는 결과가 나올 겁니다.
"시도지사 추천권을 주는 이유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근무 할 수 있을법한 인재를 뽑으라는 취지니깐요." ????????????????????
사람새끼 맞냐... 어떻게 이런 사고가 가능하지
이분은 이정책의 선의를 전제하에 모든것을 얘기하니 말이 안통하죠 조국사태를 비롯 그간의 모든 표팔이정책들을 보면 이 정부에게 선의라는게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ㅈㅁ같은사람이 제도개선한다고될거같나요?뒷구멍은 계속 존재해왔고 계속만들어낼꺼에요 저작자들은 ..시도지사추천이라니 개가 웃겟습니다
@제이쓴
무당이라는 표현은 모욕적, 비하적인 표현이며 게시판 관리규정도 위반하므로 삼가주세요.
오르비에서는 게시판관리규정이나 실정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자기 생각을 표현할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입을 틀어막거나 괴롭히지는 않는 것이 우리가 그들--지금의 여당정치인들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커뮤니티들--과 다른 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학종(입학사정관제)이 그렇게 만들어짐. 뭐 이렇게 말하면 모함이다 생각할 순 있겠지만, 쉽게 말하면 돈 많은 놈들이 미국 가서 지 아들딸 어떻게 <쉽게> 대학 보낼지 고안해 온 게 미국의 입학사정관제임.
미국의 입학사정관제 자체도 굉장히 인종차별적인 제도고, 분명 잘못됨. (쉽게 설명하자면 흑인들이 아득바득 공부해서 치고 올라오니까 백인들 많이 뽑으려고 명분을 만든 거)
ㅋㅋ 어떻게 대학을 학원에서 상 많이 받은 애, 유학 다녀온 애, 논문 참여한 애 등등 공부 잘하는 애가 아니라 스펙 좋은 애가 잘 가야 하는 거임? 뽑는 기준도 모호할 뿐더러 뽑는 사람도 누구인지 모름.
누가 봐도 돈 많은 애들, "그분들" 자식들이 가는 거 아님? 생각이 있으면 공정하다는 얘기는 절대 못할 듯. 지금은 문제가 많으니 그나마 고쳐졌고 지금 규정의(교외 활동은 기록 못하게) 생기부 방식이 만들어진 거임.
그런데 뭔 말같지도 않은 도지사 추천 제도? 개나 주라 하셈 ㅋㅋㅋ 대가리 어지간히 깨진 거 아니면 이게 잘못됐다는 건 인지해야 함.
라끄리 선생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글 잘봤으며 도의를 표합니다. 라끄리님,
https://orbi.kr/00031741060 이글에대한 라크리님의 생각이 궁금한데 혹시 말해주실수 있으신지요?
개솔ㄴ요 추천은 장학관련입니다
헛똑똑이시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4230
공공의대 설립은 확정인가? 공공의대 땅까지 다 확보해놨다고 하던데
공공의대 설립 확정 플랜카드 걸어놓고 자화자찬 하는 지역도 있다고 하네요
공공의대 설립 발표하기 전부터 땅사놓고 어떻게 뽑을지 다 정해놨죠 그것도 전라도 지역에 이악물고 버티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ㅋㅋ..정치인들이 자기 뽑아주는데 잘해줄것같지만 막상보면 그것도 또 아님. 어느당이나 예외는없고. 지금 경북도지사 이철우가 국회의원시절에 싸드지을데 없으면 자기지역구(경북 김천)에 지으라고한것은 하나의 예시이고 이것만봐도 자기 안뽑아주는 지역 못지않게 텃밭도 만만하게 본다는것을 알수있음 18대 19대때 호남에서 통진당, 안철수돌풍이 괜히 생긴게아니야
이미 다 정해놨다는 근거는? ㅋㅋ 오르비 수준보이네 야갤급음모론 수갤에서 많이 이사왔는지
복지부 카드 뉴스 보세요 해명이랍시고 해놨던데 생각이 조금만 있으면 현대판 음서제라는거 다 알텐데...ㅋㅋ 5월에 남원 공공의대 토지 보상한 기사도 있고
저거 흉부 수술방 드가서
애기 심장 만지고 대사치는 그 짤 맞나
기피과에 지원율이 저조한게 문제인거에요?
기피과 전문의들의 처우 및 일할 자리가 없어서 문제인거에요?
어차피 기피과 개선한다고 해도 로망있는 사람만 갈거 같은데여??
윗 글에 나온 것처럼 진료비 삭감과 저수가로 인해 기피과는 수술을 하면 할수록 병원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 손해를 감당하면서 기피과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은 대학병원밖에 없기 때문에 기피과 전문의들이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은 대학병원으로 한정됩니다. 개원을 하더라도 전공을 못 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대학병원 스탭to 또한 많지 않기때문에 기피과를 전공한 의사들은 수련을 마치고 나왔을 때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이 기피과 지원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이구요. 만약 수술을 해도 병원에 수익이 남을 정도로 수가를 개선한다면 지금처럼 기피과 전공의들이 인력 부족으로 수련 기간동안 갈려나가고, 전문의들이 일자리를 걱정하는 상황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근거는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것일뿐, 믿음이 견고하면 어떠한 사고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각자가 관철시키려는 주장과 근거가 상대방을 세뇌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 경우 타당성 정도를 논하는 것도 객관적이지 못하다. 이런 경우엔 민주주의에 의한 의사결정이 합리적인 방식이다.
여기엔 의까가 없네.
공공의대 시도지사 추천으로 한다는거 보니까 애초에 '의도' 자체도 '선의의 정책'이라고
할 수 없어 보임
공공의대를 시험봐서 공정하게 들어가면 몰라
누가봐도 구린 '정치인 추천 전형'이 있는데
이거 찬성하는 분들은 뭐 집안에 추천서 써 줄 정치인이 있나봐요 ?
허울좋은 말은 나중에라도 갖다붙이기 나름이죠.
일부라도 저런 전형이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대놓고 나 낙하산 꽂을 거요 인데
저건 밥그릇 싸움으로 안보이나 봅니다 ?
저따위가 정의로워요 ?
노력으로 실력 쌓아서는 절대로 안될거 같으니까 편법 써서
자기 자식들 or 측근 자식들 사짜직업 만들어 준다는건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정부에서 나올 정책이냐고요 ^^
ㄹㅇ 말이 좋아 시도지사 추천이지 따지고 보면 정치인 추천 전형이네요,,
아 저 짭입니다. 벌점먹기 싫어요ㅠㅠ
정말 국민들을 가재, 게, 붕어로보는건가에서 확신이 들기 시작하는데요 이젠
[조X 전 장관님 왈]
아. 제발 가붕개들은 천룡인들의 삶에 신경 좀 끄시고
주제 좀 알고 그냥 개천에서 파란 하늘 보면서 행복해할 줄 알면서 그냥 안분지족하면서 사세요.
괜히 남원공공의대 같은 거 신경 좀 쓰지말고
가재 붕어 개구리들끼리 개천의 맑은 물이나 즐기고 가끔 물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나 즐기면서 살라구요. 알겠어요?
[민주당 이X희 의원님 왈]
그런건 "사회적 지위가 있으신 분들께 열려 있는 기회"니까
일반 국민들은 그려려니하고 사세요 좀 제발.
신경 좀 끄세요.
실제발언이랑 많이다른거아닌가요?..아닌감
저게 실제 발언임? 미쳣네
죽댓인데 ㅋㅋ 가재 붕어 개구리 입니다. ㅋㅋ
이 ㅂㅅ들은 성추문으로 지자체장 둘을 날려놓고 무슨낮짝으로 시도지사 추천제를 한다는거지. 화만나네요 진짜
ㄹㅇㅋㅋ
양친성쓰기 운동하는 야갤유저들
지방 인프라 개선 하면 의사님들 지방가요?
공공의료 확충해서 신규 의사수요중 일부를 지방 10년을 보장하고, 코로나등 이슈 대응하자는건데
기존 의사님들 그냥 욕심으로만 보이네요.
의대 정원 늘리고 의대지원 강화하고
비대면 의료 늘리고 지방의료체계 안정화 한다는게
뭐가 문제에요?
지방에 간 동기나 선후배 몇명 있는데 상당수는 몇년 지나서 돌아오더군요. 의료 인프라가 없으면 그 지역에 의사들이 계속 일 못해요. 정부 정책 중 인력만 늘린다는 말만 있지, 의료 인프라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가 없어요. 그러면 늘린만큼 대도시 의사만 늘어납니다.
조금 더 제대로 알아보고 나서 댓글을 다시길
소위 의료4대악이라고 하는 의대정원 증원, 지역 공공의대 설립, 첩약급여화, 비대면진료 육성입니다만
한번 주~욱 읽어보시고 오면 좋겠습니다
목표는 번지르르한데 그정책으로는 실현이 안될게 뻔하다구요
6년 동안 학비도 무료라네요 ㅋㅋㅋㅋ 정치인 자식들 개꿀~
아빠 의대가고싶어
근데성적 개판이야
음..기다려봐
따르릉...
응 너추천해준데
면접관도 아빠아는사람이야
가서기본만 하고와
이거백퍼있다에 내손모가지 발모가지다건다
없을수가 없음 ㄹㅇ
지도지사 추천전형을 쉴드치는 인간도 있네ㅋㅋㅋㅋ 얘는 똥을 먹어봐야 아는 인간이다.
진짜 추천전형같은건다없애야됨
ㄹㅇㅋㅋㅋ
정치인 자녀 입학불가 조항 넣으면 고려해본다 색기들아
무슨무슨 평등 죽어라 외치면서, 정작 알고보면 이따위 수작이나 부리는 씨바련들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지지 못함
좌파 새끼들은 답이없어 선동하는거만 잘하고
거기에 선동당하는애들이 더 신기..
찐
ㅇㅇㄴㄴ저분 매번 저런댓글쓰던데 계속보니까 좀 역겹네
정치인들은 입좀다물었으면좋겠음
평등을 존나외치는데 자기들 자식은 여러가지 더러운방법으로 의대 외국유학 서울대보내는 이게 뭔 개같은지랄인지모르겠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렇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동물농장,조지오월
그래서 민주당이 안되는거. 어차피 정치는 명분싸움임
이건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함...근데 야갤충이나 차맹진이 할말은아니고,
근데 수술 미루고 응급수술까지 비우는건... 환자 목숨으로 협박하는 거밖에 더 되나요 ㅠㅠ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아예 공백을 만드는 건 인식만 안 좋아질 거 같고..
평생 반미종북 하지만 우리 자식은 미국국적
특목고 자사고 폐지해야 하지만 내 자식은 특목고 자사고
모두가 서울 살 필요는 없지만 나는 무조건 서울이지
좌좀은 원래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누구보다 사다리를 잘 이용해 먹으신 그분들이
누구보다 사다리 걷어차는데 노력중인
아이러니 한 현실
자기들도 끌어내려질까 두려운걸까?
대한민국 두개의 대도시 시장들이 성추문이 있었음에도 잘못된걸 잘못됐다 말하지도 못하는 내로남불의 전형
시울시장 재보궐에 영향줄까 드루킹 판결도 미루는 재판부
그들식 정의,공정. 빨아주는 좀비들은 아직도 광우병에 걸려있나보다
라끄리님 말에 100퍼 동의합니다.. 진짜 이딴식으로 흘러가는데도 이 현실을 제대로 보지못하는 분들이 계신다니..
선의의 정책 ㅇㅈㄹ하네 진짜
정책은 선의로 하는게 아니라 결과로
보여줘야지
으잉나눔 저새끼는 꼭 지 밥그릇 재앙님의
'선의'로 뺏겼으면 좋겠다
재앙이 개새끼니까 꼬리치면서 좋아하려나?
공감합니다.
환자 먼저 생각하는 맘 느껴져요
이런 좋은 맘을 가진 의사분 들인데
..
..
왜 한의학 폄하하고 발전 조차도 못하게 방해하는지
엄연히 수술,약물부작용 위험에 양질의 한방 진료받길
원하는 환자도 많은 게 현실인데
이거 찬성하는 쉑들 나중에 정치인 추천제로 뽑힌 애들한테 수술받아라
걍 의전가면 되지 수능 못보면 (친구한테 실제 들은말)
저도 어릴때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의전이 어떤 곳인줄도 모르고.. 그냥 단순히 다른 대학원같은곳인줄 알았어요
그친구 아버지는 병원장이셔서... ㅎㅎ
정치인 추천제라니.. 와.. 이젠 대놓고 들이밀겠다는 거네..
전공의 다시 코로나19 대응현장으로 들어가기로 했다네요. 의대생들 의사고시? 올해 포기 많이 했던데
1년 잘 쉬어요. ㅋㅋ
괜히 다시 정부에 시험보게 해달라고 진상부리지 마시고 시험치는 예비의사님들에게 해꼬지하지 말구요.
ㅋㅋㅋ 니 인생 걱정이나 해 ㅋㅋㅋㅋㅋ
이렇게 심보가 꼬인 걸로 봐서 현실은 ㅈㅂ신 찐따 일 확률 99.9%
진짜 글 잘쓰시네
인생이 힘들다....
남의 목숨걸고하는 파업 절대 인정하면 안된다.
의사파업해서 임상에 있는 간호사 선배들 인턴잡까지한다고 힘들어하심...
지금 오더낼 의사 없어서 PA가 오더내고 간호사가 의사아이디 비번들어가서 오더내는데(이건 평소에도 마찬가지) 이런 상황 다 아는 의협은 밥그릇때매 PA 합법화는 죽어라고 반대함..
개인적으로 의협 너무 모순적이라서 싫어함
그 PA가 왜 있는지 암?
1. 수가가 적어서 의사를 뽑을 돈이 없음
2. 의사가 적으니 있는 의사가 일 다함
3. 병원에서는 옆에 간호사 있잖아?? 간호사 써~
4. PA가 처방을 다 내는게 아니라 그냥 약속처방해놓은거 그거밖에 못함ㅋㅋㅋ그것도 엄청 간단한거.
해결책: 수가를 올려주든가, 병원에 강제하던가 해서 의사 고용을 더 시켜라. 그러면 PA도 없고, 간호사도 자기 일만 하고 얼마나 좋냐. 아 근데 전자는 건보료 증가, 후자는 파산하니깐 못하지ㅋㅋ 근데 의대 증원 예산으로 전자는 해도 될텐데??
ㅇㅈㅇㅈ 아님 PA 합법화 시켜주던가... 인건비 저렴해서 PA 계속 쓸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