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 질문 받습니다! + 스공팀 통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72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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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학과 재학중(한양대 화학공학과 동시합격, 정시)
자사고 졸업
국어 모의고사 학생 검토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근무중
전 대치동 강사 국어 컨텐츠 연구원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100점 (전국 65명)
6회의 평가원 국어 시험, 모두 백분위 98이상
국어, 화학 과외 경력 有
19학년도 육군사관학교 1차합
안녕하세요! 유현주T 컨텐츠 조교 '평가원 딱 대'라고 합니다.
현역때는 과탐으로 화1 생2를 응시했고 재수는 화1지1을 응시해서 현재 고려대 화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정시합격) 국어가 중심과목이긴 하지만, 수학도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고, 화학도 50점이 대부분입니다! 과외도 해봤구요. 독학재수를 6평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대치동 유명 재종을 다니며 일부 추가 현강도 다녔습니다. 다양한 강의를 많이 들어보았으니(인,현강 재종) 국어 뿐 아니더라도 다양한 질문 부탁드려요!!
질문은 12시까지 댓글과 쪽지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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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7월호는 이미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고, 최근호들은 재고가 얼마나 남지않았습니다.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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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아래는 8월 21일 통계입니다!
총 44명 참여하셨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수업도 없어지고, 학원도 가지 못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실텐데 여러분들이 효율적인 공부할 수 있도록 저희 컨텐츠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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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법에서 계속 1개씩 오답이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잡힐지?
2.비문학이 3지문 다읽으려면 40분 잡고 읽어야 다 읽게 되서 시험볼때 한지문을 날리게 되는데 비문학 시간 축소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1. 다시 문법 정리를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본인이 문법 공부를 하셨던 교재가 있을텐데, 그 교재로 복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피동/사동 부분이 헷갈려서 교재로 다시 공부하고, 백지 복습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2. 비문학엔 '핵심'이라는게 있고, 문장 간의 관계, 존재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를 파악하면서 글을 유기적으로 읽어나가야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거시/미시 분석을 통해 현주간지나 책들에서 설명하고 있구요. 기출분석을 하시면서 기출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비문학을 현장에서 풀때 40분정도 풀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투자하기위해 화작문을 15분, 문학을 18분정도에 해결했는데 비문학 실력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강점을 살려서 전략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화작 푸실때 핵심 잡아내는.연습 하신건가요??? 화작에서도 근근히 오답이.생겨서요ㅠㅠ
화작도 기출을 계속 보다보면 어느정도 구조가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빨리 풀기 위한 것에 해당하지 오답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화작에서 오답이 생기는 이유는 비문학처럼 긴장하지 않고 가볍게 읽고, 가볍게 풀어서가 대부분이었습니다.(제 경험)
감사합니다!!
파워스터디 1기 공부인증은 어디서 관리 받는건가요 ??
처음 시작하는거라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현주간지 배송이 현장보다 한 달 정도 느린거 맞나요? 그럼 수능 직전 달에는 어떻게 되나요?
그 때는 미리받아볼 수 있도록 앞당겨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쌤 수업,주간지 등으로 공부안하는 학생인데도 파워스터디에 참가할 수 있나요?
파워스터디 참가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8/22 ~ D-100일인 8/24일까지 '파이워치 1.2 또는 2.0' 구매 인증샷을 오르비게시판에 남겨주시고, 해당 게시물의 url을 event@korean-edu.co.kr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목엔 '파워스터디 1기 신청'이라고 적어주시면 되고 이후 플래너 인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관없다는 말 맞죠?? (괜히 죄송..ㅠㅠ)
네네! 파이워치 구매 인증이 조건입니다!
사설 독서 지문 중에서 정보를 단순히 나열하는 식의 지문은 어떻게 풀어야될까요 명확한 구조가 안 보이니까 문제 풀 때 기억도 잘 안 나고 안 풀려요ㅠㅠ 수능에도 이렇게 나올 수 있나요?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시 지문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보 나열의 예시로 기술 지문의 초반부가 있을텐데, 부품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것은 뒤에 제시될 원리/기술을 설명하기 위해 배경으로 깔아주는 것입니다. 정보가 나열된다면 기본적으로 내용의 범주를 끊어서 독해해야 합니다. 대상이 여러 개 존재한다면 공통/차이점 위주로 독해를 하면 효율적으로 독해가 가능합니다.
음..예술사같은 지문이었는데 '이건 이렇고 이렇고 이러하고 대표적으로는 뭐뭐가 있는데 이건 이러하고 이러하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뭐뭐는 ~~~ 이러하다.' 이런 식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공/차 찾으면서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독재중인데 국어 실모 집에서 푸니까 하나도 집즁이안도ㅑ요ㅠㅠ 현강 실모반 가야할까요?
저도 현강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시간을 재며 푸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굳이 혼자 해야 한다면 최대한 개방된 공간에서 시험장 asmr같은걸 틀고 실모를 풀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쪽지 확인 바랍니다 :)
수능 두달 남았을때 양치기 vs 기출 다시보기 무엇인가요??
최근 기출도 다시 보면서, 적당량의 실모 같은 사설 컨텐츠도 병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클래스에 계속 질문했는데 질문에 답을 안달아주셔서 문의드려요
제가 교재를 가지고 있지 않아 다른분께 부탁드려 교재를 찾고 있어 시간이 소요된 점 죄송합니다ㅠ 관련 문항을 사진을 찍어 올려주시면 빠른 해결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용 파워스터디 1기 신청 인증샷을 어제 게시물로 올렸는데요! 선생님 이벤트 공지글 다시 보니까 새로 주문한 사람만 참여 가능하다는 댓글이 있어서요...ㅠㅠㅠ 제가 8월 19일에 거미손 리트편, 파이워치 2.0, 파이워치 1.2 이렇게 총 3개를 사고 어제 택배로 받아서 바로 인증샷을 올리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그럼 전 무효인 건가요?...ㅠㅠㅠ 새로 사야 하는 건가요?..... ㅠㅠㅠ
네ㅠㅠ 22일 부터 구매하신 분들에 해당하는 이벤트입니다. 파이워치는 앞으로도 계속 활용 가능하니 괜찮으시다면 추가 구매하시고 이벤트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00일부터 쓰려고 얼마전에 샀는데 그럼 참여 못하나요ㅠㅠ
네 8/22일부터 구매하신 분들에 해당하는 이벤트입니다ㅠ
다른파트는 괜찮은데 자꾸 고전소설쪽을 틀립니다ㅠㅠㅠㅠ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고전소설에서 어려운 것은 '여러 인물'입니다. 인물 간 관계를 잘 기억하시면서(기억을 못하시겠다면 손으로 가계도처럼 그려도 됩니다) 각 인물을 칭하는 호칭들을 정리하도록 하세요! 한 사람을 이름으로, 호로, 직책으로 부를 수 있으니 헷갈릴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배경 변화/전기적 요소/조력자 등에서 자주 출제되니 기출분석하시면서 이런 포인트들을 잡으시고, 이런 요소들이 등장하면 반응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푸는 시간을 어떻게 줄일수있을까요? 실모를풀면 20~25분정도씁니다
제가 줄인 방법은 연계입니다. 운문작품들은 연계 공부를 하면 상당히 빨리 해결 가능하고, 산문도 인물 캐릭터, 줄거리, 갈등 등을 파악해서 들어가면 훨씬 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기출 분석이 어느정도 된 이후에 가능합니다.
수특/수완 자체를 풀지는 않았고, 사설 연계 분석서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수학 4점파트 부터 킬러문항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2.국어 수특을 지금쯤 다시 복습하는게 좋나요?
1. 여러 방법으로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진화되면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았습니다. 이건 사설 인강의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여러 강사분들의 여러 방법을 익혀보았던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결국 마지막에는 계산으로 푸는 방법을 택했긴 하지만요.)
2. 저는 '복습'의 개념이 아닌 n회독의 개념으로 공부했습니다. 본인이 문학이 부족하다면 다다익선이라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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