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 접수 코앞이라..." 서울 5,791명 검정고시 예정대로 치른다

2020-08-21 10:11:17  원문 2020-08-21 10:01  조회수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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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2회 초졸ㆍ중졸ㆍ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예정대로 22일에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치뤄진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10인 이상 집회 금지 조치까지 내려졌지만 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험 연기 등 일정 변경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6명 △중졸 1,083명 △고졸 4,362명 등 총 5,791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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