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철 제넥신 회장, 포스텍에 100억원 기부

2020-08-20 12:09:25  원문 2020-08-20 12:00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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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철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 겸 제넥신 회장이 포스텍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포스텍은 성 교수가 부인 이옥희 여사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올 7월 기부 의사를 알려와, ‘SL기금’을 조성하고 지난 19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생명을 구한다’는 뜻의 ‘Saving Life’의 영문 약자로 명명된 SL기금은 생명과학·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재 유치,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 육성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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