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받습니다! + 스공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667301
안녕하세요! 수요일 조교 902909입니다!
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 재학중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12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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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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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8월 18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총 34명 참여해주셨어요!
플래너 올리실 때, 폼을 작성하지 않으시면 스공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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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7월호는 매진되었고, 이후 주간지들도 신규생들이 많아 물량이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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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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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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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둘다 그런 형태의 함수였넹
거미손 심화2는 현재 업로드 된 분량까지가 끝이고 이후 LEET 로 넘어가는건가용?
그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어 성적을 그렇게 올리신 이유?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ㅜㅜ
19수능에서 흔히들 말하는 '손가락 걸기' 방법을 활용해 문제를 풀었지만, 근거를 확실히 잡지 못해서인지, 제대로 지문을 분석하지 못해서인지는 몰라도 손가락 걸기로 푼 문제들 중 과반수를 다 날려먹었거든요.
그 때문에, 20수능을 준비할 때에는 지문을 꼼꼼하게 봐서 모든 선지의 오답/정답 유무를 체크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만들었고, 이게 20수능에선 유효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그 방식대로 매일매일 꾸준하게 공부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구 생각헤요.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당!!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거미손 기본편 듣고 있는데요, 바로 거미손 vol.2로 넘어가도 되나요? 아니면 꼭 vol.1을 듣고 넘어가야 하나요?
거미손 vol.1을 들으시고 vol.2를 듣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vol.1에서 선생님의 방식을 충분히 익히신 후에 vol.2로 넘어가도 늦지 않을 거에요!
생명과학 하셨나요?
생명과학 공부했습니다.
생명과학은 9평부터 안정적으로 계속 50점 받았습니다!
윤도영 인강 듣는데 유전 문제를 잘 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윤도영 선생님 인강 100% 이해하기만 해도 평가원 내에서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윤도영t 방식대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 / 사설 문제 많이 접해보며 윤도영t 방식 사용하는 방법빼곤 없어요.
윤도영 쌤의 특별한 기법이 사용되는 예시들은 이해가 되던데 문제는 잘 안 풀려요
선생님 기출 문제집 / 사설 문제집 있는데 그거 설명 들으면서 최대한 익히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교재에도 방법이 조금 어렵기에 하나하나 예시 다 들어주시면서 풀어주셨기도 했고요.
파이워치 스공팀에 참여하고 싶은데요!
구글 설문지 작성한 뒤에 오르비에 인증을 올리려고 하는데 (원래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 계정이 삭제되어서요) 인증을 정확힉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게시판에 그날그날 날짜 적고 당일 플래너 작성한거 사진 찍어서 올리면 되나요?
설문지 작성해주시고, 파이워치 플래너 찍으셔서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태그 달고 올려주시면 됩니다!
스공팀에 참여하는 것은 설문지(기록 작성용)만 작성하셔도 됩니다.
플래너 인증은 이벤트시 활용하며,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할 경우엔 필수입니다.
플래너 사진 찍어 첨부하고, 태그에 파이워치, 현주간지를 포함해서 글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앗 감사합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국어든, 수학이든, 사탐이든 공부를 할 때 완전하게ㅡ이해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그러고 싶지 않은데도 항상 남들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 근데 이번에 현주간지를 7월부터 시작했는데, 개념의 끝 나오는 2,3,4일차를 풀 때 하루치를 푸는데 분석하고 풀고 개념 공부하고,,하다보니 4시간씩이나 걸리더라구요. 근데 오르비 글 읽어보면 보통 1시간 내외로 하루치를 끝내시는 분들도 많아 보이고..해서 사실 너무 불안합니다. 이렇게 오래 걸리면 안 되는 걸까요...?ㅠ그치만 이해하려고 계속 파다보면 4시간씩 걸려요.. 몇 시간 정도가 적당한 시간일까요?.. 몇 시간 정도로 줄여야 할까요?..ㅠ그리고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ㅠㅠ
애초에 비문학 3개, 문학 3개에 추가 EBS 관련 자료 공부하는 거면 절대 적은 분량이 아니에요.
개인에 따라 푸는 시간 다를 수 있고, 4시간정도 걸리는 것도 전혀 이상한 현상이 아닙니다.
4시간동안 푸셨으면, 그만큼 꼼꼼하게 푸셨다는 거니 많은 것들 얻어가실 수 있을 거에요. 시간을 줄이려고 억지로 노력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경우의 수, 확률 문제를 잘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경우의 수, 확률은 무조건 기출 / 개념 싸움입니다.
기출 이상의 더러운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기에, 확률, 경우의수와 관련된 개념을 확실히 학습하신 후 기출을 2번~3번정도 반복해서 풀면 확률 / 경우의 수 관련 문제는 거의 100% 잡아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상상이랑 한수만 파이널로 해도 되겠죠?? 이감 안해도 되겠죠?? 불안하긴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봐요
상상, 한수만 하셔도 충분히 많은 양의 사설 모의고사 접하실 수 있으실걸요?
작년에 봉바상한 중 2개 택해서 공부했는데도, 마지막 한 달 동안은 모의고사에 휩쓸리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출을 반복하는데 인강에서 풀어준 풀이를 외워서 푸는 느낌이 들어서요
미적, 수1 등의 과목에서는 인강 풀이만을 따라갔을 때에 본인의 푸는 능력이 낮아질 수 있지만, 확률과 통계의 경우 대부분의 문제 풀이 방식이 일원화되어있기에, 한 가지 방식만을 제대로 익혀 두어도 대부분의 확률과 통계 문제를 해결해내실 수 있습니다. 인강에서 알려주는 방식대로 본인의 사고를 맞추어 그 방식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