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에 문학 연계된거 다써주셈 천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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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따 9
루틴이 깨졌어 낼 독재 어카지 힘든하루가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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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나을까요? 수2 기출문제집 고민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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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좋아요 누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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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ㅏㄱ 졸려 1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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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까진 내신 전교3등이었는데 3학년 중간고사 개조짐 6
지금 중간고사 성적만 보면 확통3 미적4 뜰 것 같음.. 미적은 시간이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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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뻔했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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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랑 유명한데 노래방에서는 나만 부르는 노래랑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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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5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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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자러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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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ㅠ 적당히 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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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와 10
낼 독재가야하는데 센세가 떠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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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왤캐안오지 4
1시간전만해도 개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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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래요 등산할래요 찢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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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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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외모 능력 센스~~~~ 근데 없는 사람은 ㄹㅇ 가진게없음 존못 모쏠 노뱃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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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 한의대 예1입니다. 일반화학 수업이 이해되지 않는데, 완자 화1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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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글 싸야겠다 1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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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씨가 여자가 자취방에서 자고갔다는 ㅈ기만질 내용을 오르비에 올렸다고 요약되는거 같은데 맞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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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다 2
잔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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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하면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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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4
ㅋㅋㅋ 누군가 덕분에 오랜만에 오르비 재밋엇다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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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상담받고옴 5
이제 남은건 수능뿐이다 덤벼라 팀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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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신감을 가질 만한 그런게 과연 있을까요 키도작고 빻았고 중졸에다가 정시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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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 4
탈릅하면 ㄹㅇ 찾아갈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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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안오겠지 10
아쉽네 너무 연세대를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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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있는데 그 어떤 여성의 사랑이 부럽겠습니까.. 엄마없으면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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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5
스무살 모솔인데 저도 ㅈㅅㅎ님처럼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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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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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여론조사상 그랬음 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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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 오르비 대군이 찾아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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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생긴거보다 1
건강한게 부러움 공황장애 ㅅ1ㅂ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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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3
오르비에 서울의대 합격증이 떠도 더프 만점 ㅇㅈ이떠도 존잘/존예 ㅇㅈ이 떠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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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생을 살아봐야지 내일부터 다시 갓생 살아볼게요 다들 성불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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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 하고싶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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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더 까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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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화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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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인데 9
심지어 에피 의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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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렵네 사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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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면 지는거다 1
사실이미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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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잖아 1
나는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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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이상하지않으묜 생기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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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0
진심으로 ㅈㅅㅎ님의 해피타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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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도 해야지 뭐..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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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까진 진지하게 부러웠는데 그냥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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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하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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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ㅈㅅㅎ님 탈릅해주세요 저와 같은 동지가 아니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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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ㅋㅋ 5
저거 자취방에 들이면 어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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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되게 특이한 점을 몇 개씩 가지고 있어서 누군지 알텐데 현생에서는 그냥 언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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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들어가면 10
유행지난 짤이 많음
http://www.ebsi.co.kr/ebs/ent/enta/retrieveEntAnlyStrgDataLst.ebs
친절남
4개의 분야에서 6개의 작품이 출제되었는데 이중에서 3개의 작품이 EBS 교재에서 연계되었으며 문항 또한 까다롭지 않았다. 다만 선지의 진술 방식 때문에 45번 문항과 42번 문항은 정답에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리라 판단된다.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조지훈의 ‘산상의 노래’와 손택수의 ‘나무의 수사학 1’을 소재로 한 현대시 지문(22∼24번)은 조지훈의 ‘산상의 노래’가 EBS 교재에서 연계되었고, 연계되지 않은 손택수의 ‘나무의 수사학 1’도 <보기>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지 진술 방식으로 인해 23번 문항의 경우 선지 ①과 ④에서 정답을 골라내는 데에 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소재로 한 현대소설 지문(34∼37번)도 EBS 교재에서 연계되었으며 문항 자체도 쉽게 설계되어 있어 수험생들에 큰 어려움을 주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철의 ‘관동별곡’을 소재로 한 고전시가 지문(38∼40번)은 비록 EBS 교재에서 연계되지 않았지만 꽤 낯익은 작품인데다가 문항 또한 어렵지 않게 설계되어 수험생들이 무난하게 접근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작자 미상의 ‘전우치전’과 시나리오 ‘전우치’를 소재로 한 고전소설ㆍ시나리오 복합 지문(41∼45번)은 고전소설이 EBS 교재에서 연계되었으며, 시나리오도 고전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작품 자체의 난도도 그리 높지 않아 수험생들이 지문을 이해하는 데에는 별반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선지의 진술 방식 때문에 45번 문항과 42번 문항의 정답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요약 : 산상의노래 황만근 전우치
산상의 노래, 전우치전,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직접
관동별곡-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