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9297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스스로 문제점 볼수있는 사람도 잘없는게 여기서 자기 문제점을 정확히 말할정도인...
-
(가) 그늘 아래 낮은 돌 담위에 걸터 앉아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
응애 졸려요 0
ㅜㅜㅜ
-
모든 과목은 0
내가 어디서부터 고꾸라져서 안되는지 알아야댐 국어 안되는데 의외로 문제벅벅이 아니라...
-
대.하.은
-
뭐가 더 어려움?
-
난 그동안 뭘했지
-
등받이 쿠션 같은게 좋네
-
국어 > [이감국어 모의고사 시즌2 1] 공통, 화작 > 김상훈 [ebs를 부탁해...
-
무료를 하면 13
사실 듣는사람이 열심히하는게 정상인데 그게 드물어용 몇년째 하면서 한번은 아예 숙제...
-
너무 판단 빠르게 하니까 틀리네
-
생각해보니까 내일 1교시네 자살마렵다
-
올해 고3 도전중 디테일하게 패면 짧은기간동안 어디까지 올릴수있나 도전중...
-
오후에 풀일정있음 진자자살하고싶음
-
어떤 ㅂㅅ같은 짓도 어떤 비효율적인 짓이라도 낭만이라는 단어로 미화시켜버림;; 낭만...
-
사실 대학이 초중고와 구별되는 점이라면 학생이 교육 수요자일 뿐만 아니라 교육...
-
ㄹㅈㄷ 멍청이 12
뒷문으로 나갔다가 앞문으로 들어감
-
미적은 기출이나 하는걸로
-
맛점하세용 12
-
국어는 극복할 수 있음 12
다만 고정 n등급 이상이라는 경지엔 도달할 수 없음 1~5를 항상 진동함 특히 전...
-
순대먹을건데 4
이거 설명서에 끓는 물에 봉지째로 넣어도 된다는데 건강에 괜찮음? 뭔가 뜨거운물에...
-
인생에서 22 수능이 마지막 수능이였고 당시 9모 수능 미적 만점이였는데 하도...
-
뉴비 필독!! 10
저 팔로우좀
-
양승진 4코 3
공통에서 11번까지 풀 실력이면 4코 시즌2 힘들겠죠?(확통은 작수에서 실수로 1개...
-
문과성향 1도없으면 차라리 중전전같은데 걸어놓는게 낫지않나
-
님들 뭐하심 15
점심 머먹을가
-
아...
-
저는 무지하게 옮길 수 있겠지하고 사람들 말대로 간판만보고 걸어놨는데 지금...
-
☆★뉴비 대환영!!☆★ 24
오르비언 일동은 신규 유입한 새내기 오르비언들을 격하게 환영하는 바입니다. 뉴비...
-
귀찮아
-
걍 씨발 될대로 되라면서 고통을 무릅쓰고 '자신의 한계까지' 쳐박으면 어디가서...
-
곧 지구 바깥에서 외계 생명체가 발견될 수도 있겠구나... 6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인산염 분자를 제외한 나머지 5개의 원소들은 이미...
-
궁금증 0
고등 수학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디고, 어느 부뷰에서 킬러 문제가 나올때 많이 어려울까?
-
반박안받음
-
" 병 " 3
-
합리적 선택 0
41344 화미생지였고 지금 지방대 반도체과 재학 중입니다 저건 재수 성적이고...
-
볼게없노
-
나보다 많이해보고도 그러는 경우가 그중 한 10%는 되나 (진짜모름)
-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이 많이 드는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의 세계의 색채가 단조롭지 않다는 거니까
-
세상에 공평이랑 평등 구분 못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으니...
-
교수님들이 수학도 암기다 할때마다 음 그렇군요 하지만 내가쓰는 암기는 족보...
-
잘부탁드려요~ 수만휘에서 추천 받았는데 커뮤니티는 처음이라.. ㅎㅎ
-
저 말 하나로 걍 모든 감성적인 느낌이 조금이라도 나는 글을 다 병신 만드는 느낌...
-
제가 1학년때 미디어 중심으로 사회분야랑 엮어쓰고 2학년땐 국문과로 틀어서 국어랑...
-
" 신 " 2
-
Q 3타 판정이 너무 좋음 돌진으로 블츠 그랩도 씹는게 말이되냐
-
다시 집에 가자 1
형은 수업이 하나야
-
"700만 사장님 모독"...안산, '매국노' 논란으로 고소 당해 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한 자영업자 단체가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고 표현한...
-
31111 중에 의치한 가신분 꽤되지않나(수탐 99이상) 23이든 24든
이번에 물러나면 더 많은것을 잃게 되는건 자명한것입니다
강철대오로 끝까지 함께가야 됩니다
잘못된것을 이번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 됩니다
저도 무적권 참여 표 던졌습니다
끝까지 함께 갑시다 ㅠㅠ
내년에 집단휴학하게 되면, 올해 2021입시에서 의대 입학한 사람들에게는 영향 안 주는 건가요..?
전체 휴학이면 아직예과1학년 이기때문에 신입생 선발은 없을겁니다
말씀하신대로면 혹여나 제가 의대를 합격해도 못 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건가요?
의대합격생을 안뽑는게 아니고 아예 첨부터 안뽑는거 아닐까요?
교육부가 정해논 수가 있는데 각 대학에서 맘대로 그럴수가있음?ㅋㅋ 수능 100일 가까이 남은 시점에 와서?
마음대로가 아니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감당못해요
ㅋㅋㅋㅋ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적당히 하세요... 이러니까 욕먹는 시위가 되는거
어차피 시위 안해도 욕먹습니다
ㅋㅋㅋㅋ누가보면 의사는 항상 욕먹는 직업인줄 알겠네 의사만큼 사회에서 대우해주는 직업이 얼마나 있다고
의사를 불쌍하게 여기는 데는 오르비만한 곳이 없을듯
그리고 본4도 의대생이자 국시거부면 본4를 한해더하고 수련병원에는 인턴이 없는거죠
병협도 이제 혼쭐나야 됨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이기주의 새끼들 ㅋ
?
우리 게이는 어떻게 생각하길래 동맹휴학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노?
본인도 상황에 처해봐야 알지 ㅋㅋ
이유나 좀 들어보면 좋겠구만!
친구말로는 경상권 대학들 말고는 참여율이 저조하다는데 참여율 어떤가요??
저도 궁금 특정 대학 말고 전국적으로
아 그럼 의대 신입생 선발 0되는거 아닌가...
화이팅입니다!
근데 동맹 휴학 시 의대생 모집 불가 확정 맞나요?
교육부가 학교 지원금 가지고 협박해서
강행해서 신입생 모집할 경우 1학년한테 엄청난 피해가 있을거 같은데.
동맹휴학하는 목적: 입시생 인질로 잡아서 입시생 부모님들 여론 업으려고.
네~
.
의대정원 확대 반대하고, 파업하는 거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수험생 머리채잡는 건 좀 선 넘는거라 보네요. 아예 이런쪽에 대해서는 자기일이 아니니 관심없다는 반응이니 더요 ㅋㅋ;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동맹휴학은 고작 학생에 불과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저항입니다. 내년 신입생들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저희보다도 타격이 훨씬 클겁니다. 반드시 막아내고자 합니다
뭐 아직 결정난 일도 아니니.. 열심히 공부나 하는 게 답이겠죠
물론 오르비에는 의대생이 많습니다만 의대생이 입시생을 인질로 삼을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좀..
세상의 중심은 수험생이 아닙니다
세상에 중심이 수험생은 아니지만 동행휴학하면 입시에 치명타 가는건 사실아닌가요. 근데 전혀 관심 없으시잖아요. 본인 손해아니니
어쩌다 의대생이 1년을 바쳐가며 휴학계를 써야하는 상황까지 왔는지도 관심을 조금은 가져주셨으면 하네요. 본인 손해는 아니겠지만
공감 못하는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벙부에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다만, 본인들이 하려는 일이 다른 집단에게는 큰 피해를 일으킨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해서 하는 말입니다.
본인들 권리 누릴 수 있죠. 당연합니다. 피해받는 입장에서 불안하고 답답해서 말을 공격적으러 썼네여 죄송합니다
알고있습니다. 예1은 의대에서도 가장 해당 부분에 민감했고 언급 많이 나왔습니다. 굉장히 유감스럼게 생각하지만 당장 의료라는 배가 무너지는 시점에 입시생만을 생각해 손놓고 있을 수도 없어서 진행되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론 저도 휴학을 하지 않고, 정부가 의사와 정당하게 합의해사 원만하게 끝났으면 좋겠네요.
제 워딩도 공격적이었던 점 사죄드립니다
저희도 휴학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오히려 지금 저희의 투쟁으로 의대 입학 예정인 분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막는겁니다
정부나 의사나 둘중하나를 탓하시면됩니다
심란하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모든 파업은 피해를 전제로합니다 결국 책임은 정부에있습니다
근데 또 그대로 뽑는다는 얘기도 있네요
또 그래야만 언론플레이하는 여당의 거짓된 모습을 제대로 볼수 있는 관심이 생기니깐요
정부 vs 의사 과연 누가 언론을 주무를수 있을까요?
의대생들 이제 겨우 많아야 20~28살입니다 그들도 휴학을 하면 무조건 손해이고 가족들또한 많이 힘듭니다
사실을 많이 확인하셔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의대 입시 준비하지만...
휴학을 하든 뭐든 어떻게 해서든 잘 해결이 났음 좋겠네요
하고싶은 유일한 직업이 이렇게 되는건 원치 않아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