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2-11-04 12:39:16
조회수 1,544

[종강] 피니싱핀치™-듈G-yobi 직전모의평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8602

11월 8일 수능을 PINCH!!




벌써 종강이네여! ㄷㄷ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월 8일 수능 대비로 대박자료 한개 준비했습니다~!

바로 직모

로레알 적중 예상합니다.

오타는 전혀 없습니다! 
 


이 글은 내일 펑~! 합니다.




























쨔쟌~~~ ㅋ








-----------------------------------------------------------------------------------------------------------------------------


1. 물에 젖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추어올리다/치켜세웠다)

-수특 34피 1번-































2. 우리만의 일반적인 단어 배열법.즉 통사적 구성과 일치하는 합성어를 통사적 합성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말에서 합성어가 만들어질 때 명사와 명사가 결합하거나, 조사가 생략되는 경우, 체언 앞에 관형사가 오는 경우,
용언 앞에 부사가 오는 경우,연결어미로 이어지는 경우 등은 일반적인 단어 형성법에 맞기 때문에 이를 통사적 합성어라고 한다.

자! 그렇다면 다음 중 비통사적 합성어는 무엇인가?

1번 눈물
2번 뛰놀다
3번 온종일
4번 그만두다
5번 뛰어가다
6번 손대다 -수특 34피 2번-















































<1>대부분의 동사는 문장 안에서 어떤 문법적 기능을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모습으로 모든 어미와 결합하여 활용을 하는데,
일부의 동사는 활용이 완전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전자를 완전 동사라고 한다면,
활용이 불완전한 것을 `불완전 동사`라고 한다. `비롯하다`는 불완전 동사에 해당한다.

다음 중 위 설명의 `비롯하다`처럼 불완전 동사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시오.

1. 이 아이를 (데리고) 가거라.
2. 아버지를 (위하여) 선물을 준비했다.
3. 동생과 하루 종일 (놀아서) 피곤하다.
4. 명절에 (즈음하여) 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5.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수능특강 실전모의고사 1회 47번-























































<2> 견마지로의 뜻은 무엇인가? -수능특강 실전모의고사 1회 29번-
누란지위의 뜻은 무엇인가? -수능특강 실전모의고사 2회 26번-






















































<3> 다음 중 사전적 뜻풀이가 잘못된 것은? -수능특강 실전모의고사 2회 47번-

1.허용->허락하여 너그럽게 받아들임.
2.제한->일정한 한도를 정하거나 그 한도를 넘지 못하게 막음.
3.억압->상대편을 억눌러서 제 마음대로 다룸.
4.구축->체제,체계 따위의 기초를 닦아 세움.
5.신장->세력이나 권리 따위가 늘어남. 또는 늘어나게 함.





















































수능특강 68피 


김지하 -새-

저 청청한 하늘
저 흰 구름 저 눈부신 산맥
왜 날 울리나
날으는 새여
묶인 이 가슴

밤새워 물어뜯어도
닿지 않는 밑바닥 마지막 살의 그리움이여
피만이 흐르네
더운 여름날의 썪은 피

땅을 기는 육신이 너를 우러러
낮이면 낮 그여 한 번은
울 줄 아는 이 서러운 눈도 아예
시뻘건 몸뚱어리 몸부림 함께
함께 답새라
아 끝없이 새하얀 사슬소리여 새여
죽어 너 되는 날의 길고 아득함이여

낮이 밝을수록 침침해 가는 / 넋 속의 저 짧은
여위어 가는 저 짧은 볕발을 스쳐 / 떠나가는 새

청청한 하늘 끝
푸르른 저 산맥 너머 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덧없는 가없는 저 눈부신 구름
아아 묶인 이 가슴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답 2개)

1. 상황의 대비를 통해 시적 의미를 강화하고 있다.

2. 처음과 끝을 유사하게 표현하여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3. 비판적 목소리를 사용하여 시적 긴장감을 고조하고 있다.

4. 과거와 현재를 대비하여 현실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하고 있다.

5. `하늘`과 `산맥`을 자유롭게 `날으는 새`는 `나`의 울음을 유발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6. `밤새워 물어뜯어도 / 닿지 않는`에서 화자가 추구하는 바가 실현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7. `낮이 밝을수록 침침해 가는 / 넋` 에서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커져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 `날으는 새`를 `떠나가는 새`로 바꿔 부르는 모습에서 현재의 상태를 벗어날 수 없다는 좌절감이 깊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9. 화자는 묶여 있는 상태이기에 ,닿을 수 없는 `눈 부신 구름`을 `덧없`게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수능 운문문학 95피


오규원 -물증-



아프리카 탕가니카호에 산다는
폐어는 학명이 프로톱테루스 에티오피쿠스
그들은 폐를 몸에 지니고도
3억만 년 동안 양서류도 진화하지 않고
살고 있다 네 발 대신
가느다란 지느러미를 질질 끌며
물이 있으면 아가미로 숨쉬고
물이 마르면 폐로 숨을 쉬며
고생대말기부터 오늘까지 살아
어느 날 우리나라의 수족관에
그 모습을 불쑥 드러냈다
뻘 속에서 4년쯤 너끈히 살아 견딘다는
프로톱테루스 에티오피쿠스여 뻘 속에서
수십 년 견디는 우리는
그렇다면 30억만 년쯤 진화하지 않겠구나
깨끗하게 썩지도 못하겠구나




다음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답 2개)



1.시적 대상인 `폐어`에 대해 생태학적 특징을 전제로 하여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2.인간의 일반적 속성에서 화자 자신의 특성으로 시상을 집중시키며 마무리를 하고 있다.

3.`폐어`는 진화의 조건을 갖추었으면서도 진화하지 않는 대상으로 ,
화자는 이를 `우리`의 모습과 연결하여 인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4.`물이 마르면 폐로 숨을 쉬며`는 일반적인 어류의 특징과는 다른 비정상적인 모습으로,환경 변화에 맞추어 약삭빠르게
자신을 변화시키는 인간들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5.`깨끗하게 썩지도 못하겠구나`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른 현상으로 , 인간의 부정적인 모습을 비판한 것이다.
































































인터넷수능 운문문학 65피



최두석 -낡은 집-



귀향이라는 말을 매우 어설퍼하며 마당에 들어서니 다리를 저는 오리 한마니 유난히 허둥대며
두엄자리로 도망간다. 나의 부모인 농부 내외와 그들의 딸이 사는 슬레트 흙담집, 겨울 해어름의
집안엔 아무도 없고 방바닥은 선뜩한 냉돌이다. 여덟 자 방구석엔 고구마 뒤주가 여전하며 벽에
메주가 메달려 서로 박치기한다. 허리 굽은 어머니는 냇가 빨래터에서 오셔서 콩깍지로 군불을 피
우고 동생은 면에 있는 중학교에서 돌아와 반가워한다. 닭똥으로 비료를 만드는 공장에 나가 일당
서울 광주간 차비 정도를 버는 아버지는 한참 어두워서야 귀가해 장남의 절을 받고, 가을에 이웃
의 터밭에 나갔다 팔매질당한 다리 병sin (ㅂㅅ 이 올비 금지단어라길래 이렇게 표현 )오리를 잡는다.



다음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답 한개)

1. 공간의 의미를 활용하여 화자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2. 자신의 가족들을 `농부 내외와 그들의 딸` 이라고 객관화하여 화자의 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 있다.

3. 낡은 집의 썰렁하고 궁핍한 분위기를 구체적이면서도 담담하게 서술하여 현실을 객관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4. `메주가 매달려 서로 박치기한다`를 통해 낡은 고향집의 정경을 익살스럽게 그려 삶의 비애감을 누그러뜨리고 있다.

5. 공간의 이동에 따라 사건을 객관적으로 제시아혀 인문들의 태도 변화를 보여 줌으로써 삶을 세세하게 그리고 있다.

6. 친근하고 자상한 가족 구성원의 모습을 세세하게 그림으로써 삶의 비애를 사랑과 연민의 정서로 승화시키고 있다.






























































인터넷수능 운문문학 125p

(가) 황현 `절명시`

어지러운 세상 흘러흘러 흰머리 되었으나
몇 변이나 버릴 목숨 아직 버리지 못하였구나.
오늘에 이르러 진정 어쩔 수 없이 되었으니,
바람에 일렁이는 촛불 푸른 하늘을 비추는도다.

새와 짐승들도 슬피 울고 강산도 찡그리니,
무궁화 온 시상이 이젠 망해 버렸어라.
가울 등불 아래 책 덮고 지난날 생각하니,
인간 세상에 글 아는 사람 노릇, 어렵기도 하구나.

일찍이 나라 위한 작은 공도 없었으니
나의 죽음은 인(仁)일망정 충성은 아니라다.
끝맺음이 겨우 윤곡을 따르는 데 그쳤을 뿐
당시의 진동을 좇지 못함이 부끄럽기만 하네.




(나) 최익현 `창의시`

백발로 밭이랑에서 분발하는 것은
초야의 충심을 바랐음이라.
난적은 누구나 쳐야 하니,
고금을 물어서 무엇하리.





다음 중 적절하지 것은? (단, A는 (가)의 화자이며 B는 (나)의 화자이다.)


1. A와 B는 모두 애국심이 강한 인물들이로군.

2. A와 달리 B는 자신의 명예를 유지하려 하는군.

3. A와 B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현실에 대응하고 있군.

4. A와 달리 B는 타인들에게 특정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군.

5. B와 달리 A는 과거에 대한 회한을 드러내고 있군.



































































인터넷수능 운문문학 44피

서정주 -신록-

어이 할거나
아---나는 사랑을 가졌어라
남 몰래 혼자서 사랑을 가졌어라!

천지엔 이미 꽃잎이 지고
새로운 녹음이 다시 돋아나
또 한 번 나--ㄹ 에워싸는데

못 견디게 서러운 몸짓을 하며
붉은 꽃잎은 떨어져 나려
펄펄펄 펄펄펄 떨어져 나려

신라 가시내의 숨결과 같은
신라 가시내의 머리털 같은
풀밭에 바람 속에 떨어져 나려

올해도 내 앞에 흩날리는데
부르르 떨며 흩날리는데.....

아---나는 사랑을 가졌어라
꾀꼬리처럼 울지도 못할
기찬 사랑을 혼자서 가졌어라



위 시를 읽고 쓴 감상문의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화자는 `남 몰래 혼자서 사랑을` 하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구나.

2. 녹음이 돋아나는 계절에 화자는 오히려 서러움을 느끼고 있구나.

3. 붉은 꽃잎이 떨어지는 것을 음성 상징어를 통해 표현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구나.

4. 신라 가시내 같았던 여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추억에 감기고 있구나.

5. 함부로 말할 수 없고, 쉽게 고백할 수 없는 것이기에 `기찬 사랑`이라고 표현된 것이구나.














































































인터넷수능 운문문학 75p

이동순 -개밥풀-

아닌밤중에 일어나
실눈을 뜨고 논귀에서 킁킁거리며
맴도는 개밥풀
떠도는 발끝을 물밑에 닿으려 하나
미풍에도 저희끼리 밀고 밀리며
논귀에서 맴도는 개밥풀
방게 물장군들이 지나가도
결코 스크럼을 푸는 일 없이
오히려 그들의 등을 타고 앉아
휘파람 불며 불며 저어가노나
볏짚 사이로 빠지는 열기
음력 사월 무논의 개밥풀의 함성
논의 수확을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몸을 함부로 버리며
우리의 자유를 소중히 간직하더니
어느날 큰비는 우리를 뿔뿔이 흩어놓았다
개밥풀은 이리저리 전복되어
도처에서 그의 잎파랑이를 햇살에 널리우고
더러는 장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어디서나 휘몰리고 부딪치며 부서지는
개밥풀 개밥풀 장마 끝에 개밥풀
자욱한 볏집에 가려 하늘은 보이지 않고
논바닥을 파헤쳐도 우리에겐 그림자가 없다
추풍이 우는 달밤이면
우리는 숨죽이고운다
옷깃으로 눈물을 찍어내며
귀뚜라미 방울새의 비비는 바람
그 속에서 우리는 숨죽이고 운다
씨앗이 굵어도 개밥풀은 개밥풀
너희들 봄의 번성을 위하여
우리는 겨울 논바닥에 말라붙는다


다음 중 적절하지 것은?

1. `개밥풀`을 의인화하여 인간적 질서 안에 재편하고 있다.

2. `개밥풀`의 생태를 시인이 생각하는 질서 안에서 재편하여 보여 주고 있다.

3. `개밥풀`의 군집을 `스크럼`으로 빗대면서 저항과 연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4. 관찰자에 해당하는 화자가 `개밥풀`에 해당하는 화자에게 말을 건넴으로싸 다른 존재의 질서를 파악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5. `우리의 몸을 함부로 버리며 / 우리의 자유를 소중히 간직하더니` 라는 표현은 `희생을 통한 가치 추구`라는 인간 삶의 의미과 연결된다.
























































<>


폐포파립?

유방백세?

중과부적?

선풍도골?

동량지재?

하석상대?

수주대토?

선풍도골?

사자수명?

백절불굴?

박람강기?

강구연월?

각골난망 각골통한 ?

듄에 나온 한사성어이다. 무슨 뜻인지 쓰시오.








-------------------------------------------------------------------------------------------------------------------------










다른 직전모의평가와의 퀄러티 비교는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신도 · 365411 · 12/11/04 12:42 · MS 2017

    예전부터 요거 눈팅하던 눈팅러인데 왜 볼때마다 흐뭇한느낌이들지....ㅎㅎ

    내가 이상한건가....

  • 줄리엣94 · 386569 · 12/11/04 12:43 · MS 2011

    아 정말여? ㅋㅋ 왜여? ㅎ

  • 신도 · 365411 · 12/11/04 12:58 · MS 2017

    그냥 나중에 이런 딸 낳아서 기르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ㅋㅋ

    이거 독학생동에서 너무 딴소리로 나가지않았나 싶네요 ㅋㅋㅋ

  • 줄리엣94 · 386569 · 12/11/04 13:00 · MS 2011

    아 정말여?ㅋㅋ 생귤생귤 ^^

  • PFLHStoSky · 301995 · 12/11/04 12:58

    치켜세우다 / 2 뛰놀다(뛰어놀다) / 자신의 공을 낮추어 여김, 매우 위태로운 상황 / 더불어(?) / 3 억압 / 7은 맞는거 같고 3,4중에 하나가 또틀린거같은데.. 4번같네여; / 2, 4 / 5 / 2번인가? / 3 / 2 / 뭐가 맞고 틀린지 가르쳐 주실수있나요?

    답 스포라 여기면 지워도 상관없어요

  • 줄리엣94 · 386569 · 12/11/04 13:03 · MS 2011

    스포허용~~ 짝짝짝~~ 잘하셨어요!!

    채점과 코멘은 오늘 저녁에 할께염

  • rosad · 365124 · 12/11/04 12:59 · MS 2011

    사자수명 -> 산자수명 아닌가여? 사자수명이 뭐징 글구 선풍도골 2번 나왔네영

  • 줄리엣94 · 386569 · 12/11/04 13:01 · MS 2011

    님 그거 애교오타~

  • 줄리엣94 · 386569 · 12/11/04 13:01 · MS 2011

    2번? 애교중복~? ㅋㅋ ㅠㅠ ㅋ

  • rosad · 365124 · 12/11/04 13:04 · MS 2011

    사자수명 몰라서 검색했떠니 사자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이런거 뜸

  • 줄리엣94 · 386569 · 12/11/04 13:05 · MS 2011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님 그거 애교사자임 ~~ 잉쀼잉쀼 ^^ ㅋㅋ ㅋㅋ

  • 사토시오노 · 294766 · 12/11/04 17:00 · MS 2009

    전 피니싱시리즈(?)를 등하굣길 모르비로 씐나게 눈팅했던(?) 눈팅러인데여ㅠㅠ
    수능 직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줄리엣님 대성하실겁니다^^

  • 잭슨매니아 · 420398 · 12/11/04 19:05 · MS 2012

    ㅜㅜ 엔터좀..

  • 잭슨매니아 · 420398 · 12/11/04 19:22 · MS 2012

    1. 추어올리다 (외움)
    2. 부드럽국수 ㅋㅋㅋ아 농담이고 뛰놀다
    3. 위하여 / 더불어......?
    4. 개와 말의 trivial 한 수고로움 / 계란을 10층정도까지 쌓으면 이런 상태가 된다.
    5. 다맞는데요? 설마 억압에 제 마음대로 다룸 이거 틀렸다는건 아니겠ㅈ...
    6.번부터는 지금 과탐하러가야되니까 안함 난 지요비 보러옴 ㅋㅋㅋ
    근데 이거 위에것들 답 한개 아니죠 왜 한개인척해욬ㅋㅋㅋㅋ
    3번째 문제에 즈음하여 추가

  • 실패해서행복해요 · 386561 · 12/11/05 22:21 · MS 2011

    부드럽국수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난 거우루엣 문제가 제일 떠올름

  • 실패해서행복해요 · 386561 · 12/11/05 22:17 · MS 2011

    와 다시 풀어보니까 완전 선지도 그렇고.... 엑기스네요..ㄷㄷ 줄리엣님 최고 ㅋㅋ
    근데.. 이거 예전에 올리신거 정리하신거 맞죠! 왠지 피니싱핀치에서 풀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