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아니 곧 D-4인 시점에서 수능당일날 과목별 가져가야할 것에대해 질문드립니다(같이 고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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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언 연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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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이널 책들 가져가긴 햇는데 눈에 안들어 와서 보지도 않앗던 ㅜ.ㅜ.......
사실 저도 6,9 이외에 다른 모의고사때도 무슨 책은 많이가져가는데 거들떠도 안보는 경우가 허사함 ㅎㅎ
그냥 시험보기 전 그 과목으로 마인드 셋 할수 잇게 문제 몇개와 강인한 맨탈정도면 충분히 편하고 안정적으로 볼수 잇으실거애요.
언어랑외국어때는 정확한 시력을가지고가야합니다 잘못하다간 causal이 casual로보입니다
긴장하면 정말 그럴수도 있겟네요 ㄷㄷㄷㄷ;; 참고하겠습니다 정확한 시력!
언어는 인수비문학가져가면 좋을거같애요
작년 330제 영어 풀때 causal casual로 봤는데;;; ㅋㅋㅋ
제가 너무 콕찝엇나요 사실오늘 모의푸는데 manly를 mainly로보고 혼자 ㅈㄹ꼴ㄲ을 다떨어서..
저도 요즘 계속 그러네요 ㅠㅠ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이젠 당연해짐ㅠㅠ;;;
저런거에
주제틀리는거도치명적...
주제 주제문제도 잔인함 흑흑 전 모든 유형을 돌아가면서 한번씩 낚이는듯 ;;
계속 모의고사 풀면 하나씩 틀리네요ㅋㅋㅋㅋㅋ
하나씩틀리면그나마다행..
쩐다.. 전 단어장에 단어보고 아 이거 뭔소리냐 하면서 검색하는순간까직 구분 못했음..
그러믄 님도 주의하십쇼!!
외국어는 상대적으로 더 중요할수있는 수완가져가고, 전 언어는 그전날 결정해서 한권가져가게요. 제일 공부가 덜되있거나 삘이 오는책으로
외국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어는 ebs들고가봤자 안나오구요
그냥 69월 또는 수능 기출중에서,
익숙한 비문학 2지문 소설1지문시 1지문 쓰기 2문제
정도만 시험보기 1시간전에 연습
하라고 김동욱선생님이 권해주셨어요
ㅎㅎㅎ;;;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자주 풀었던 문제 몇장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팔배개 갖고 가시면 됩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을까요 과연 ㅋㅋ;; 그러면 엄청난 대인이네여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사실 책 가져가 봤자 다 못 볼 뿐더러 눈에도 안들어와요 ㅋㅋ 그냥 감이 되살아 나는 느낌으로 가볍게 푸셨던 지문과 문제 몇장씩만 들고 가셔도 충분할거에요. 정 불안하시다면 인강이나 문제집에서 덤으로 주는 소형 정리 책자 한권씩 들고 가시면 될듯..
언어는 지문 몇장찢어가구(이제 안볼꺼니까ㅋㅋ) 사자성어랑... 외국어는 수완이랑 상변쌤어법.. 수리는 고1수학정리... 사탐은 개념 노트 요약본 ㅋㅋ
아 어려운 지문만 찢어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ㅋㅋ 특히 비문학 아 상변쌤어법! 참고하겠습니다 프린트는 해놨는데 한번도 안봤네요 ㅋ; 참고하겠습니다
아마 가져가셔도 긴장되서 눈에 안들어올꺼에요. 마음편하게 가져가실만큼 다 챙겨가시고 수능 잘 치루시고 오실때 무거운가방 낑낑대면서 오시면됩니다...ㅋㅋ
굳이 찢어갈 필요 있나요ㅋㅋ 이베스 피데프 지문 복사해서 깨끗한 종이에 뽑아가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