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자 한 글자 : 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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誕
태어날 탄
큰 바다에 눈이 먼 거북이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거북이는 백 년에 한 번 물 위로 머리를 내민다고 해요
그리고 바다 어딘가에 구멍 뚫린 작은 나무판자가 떠다니고 있다 할 때
앞도 안 보이는 이 거북이가
백 년만에 우연히 판자가 있는 곳으로 올라와서
우연히 머리를 내밀어서 이 구멍 속에 쏙 들어갈 확률이 어느 정도 될까요?
그냥 없다고 말해도 무방할 이 가능성
석가모니는 이 확률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날 확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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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어요
고마워요
파라벨룸님 글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눈먼 거북이였구나,,
내가 그래서...ㅠㅠ
우리 모두 극악의 확률을 뚫고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그 확률로 로또를 사셨어야죠.
헉 ㅋㅋㅋㅋㅋ 그치만 로또보다 더한 선물을 왜 포기하셨겠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맞아요 무언가 생겨나는 맥락에서 쓰이는 탄 자는 거의 저 글자를 쓰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금욜님도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실때마다 챙겨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맞아요 탄생일 탄신일 같은데에 쓰이는 글자죠!
그 말도 안되는 확률을 뚫었어요 그만큼 열심히 보냅시다어머머머^^ 하늬맘 ~ 오늘도 좋은 포스팅 넘 조으다~~~ 좋은 밤 되자구요 ^^
어머^^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파워님 글도 재밌게 항상 잘 챙겨보고 있답니다~~ 좋은 밤 보내시구 다음번엔 제가 파워님 포스팅 놀러갈게용~~^^훈장님 탄생☆
오늘도 고마워용!
애기바람 잘자
헉 감사합니다 품격님도 좋은 밤 보내셨나요?
오 예전 글인데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 글 처음 읽었을때 진짜 얼마나 말도 안되는 확률을 뚫은건지 와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