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910816] · MS 2019 · 쪽지

2020-08-12 23:24:22
조회수 354

하루 한자 한 글자 : 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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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많은 관문을 통과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문 하나를 통과해도 문은 또 있고 또 있고 영원히 계속돼요


사소한 문이든 정말 간절히 바라던 문이든 

들어가면 다음 문이 기다리고 있죠


문은 어차피 끝도 없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관문이라도 

지날때마다 자기자신을 충분히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저 앞의 문들만 바라보고 달려가면 자신을 위한 시간이 너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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