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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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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 및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관련 법이 확정되면 미래에 그 법에 따라 증원된 의사 인력을 배치하게될 과들은 현재의 의대생들이 지금부터 지원하려하지 않겠죠. "공공재" 로서 의무 복무하는 의사에 대한 대우와 근무 환경이 어떤지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의 예로 다들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의무 복무할 수밖에 없는 값싼 인력이 널렸는데 그들을 배제하고 일반적인 과정을 밟아온 의사를 채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만 눈막고 귀막고 응 니들 밥그릇싸움~~ 이러는 사람들이 많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3줄이 넘어서 다들 읽지 않을 듯..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ㅇㄱㄹㅇ
대한민국 실질 문맹률이 매우 높음. 학교에서 그런걸 가르쳐야 하는데 관동별곡이나 국뽕 한국사 가르치는데 열중하니 미래가 없음.
그런데 민족 특성인 ‘빨리빨리’까지 가미되니 사람들이 선동에 너무 쉽게 넘어가고 결국 권력의 노예가 되어가는 중.
요약하자면
큰병원에서는 비인기과가 수가 문제때매 손해라서 일자리가 없고 처우도 개판임
개원하자니 사람들이 동네 흉부외과가서 수술 받지도 않고 등등 손해임
그러니까 수가늘려야 된다고
이거 맞음?
이 문제의 어디에서 정원 증가를 보고 있는건지
‘이런 구조의 왜곡을 간과한 채, 단순히 보여주기 식으로 의대 정원을 증원해봤자~’
히포크라테스빔 십ㅋㅋㅋㅋㅋ
근데 궁금한게 수가를 올리면 국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돈이 올라가나요? 그러니까 원무과?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직접 계산해야하는 돈이요 보험 말고
의료보험이 안그래도 돈이모자라서 세금이늘겠죠
직접계산하는게비싸지는거나 미리세금떼는거나 조삼모사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정부에선 그러지 않겠죠. 다른쪽 걸 빼서 밀어넣을 겁니다. 그러니까 첩약보험, 추나 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는 겁니다.
ㅋㅋㅋ또 이걸로 선동하시네
전체 60몇조 건보시장에 한의진료 3퍼입니다
근거없는 감기 치료 조단위의 건보료 아낄 생각이나하지
건보가 어디서 줄줄 새는지 참ㅋ
치료효과도 좋고 환자 만족도도 괜찮은걸 왜 없애나요?
그리고 애초에 추나 연20회, 첩약 연1회
얼마 차지하지도 않습니다
의사파업하는데 자꾸 어설프게 한의학 끌고와서 명분 만들어 선동하지 마세요
근거없는 감기치료가 뭔말임?
비율 얘기가 왜 나오는지..
항암제도 급여가 안되는 마당에 재밌다
ㄹㅇ 항암제도 급여가 안되는마당에 어린 의사선생님하고 사담도 나누고 시간도 때우고 몸도 뜨끈하게 지질려고 건강보험으로 1500원만 내고 물리치료 매일같이 출석하는 분들보면 재밌죠 ㅋㅋ (실제로 한 말) 노인정을 온건지 물리치료를 받으러 온건지 몰라~~ 아주 케이크에 시루떡 사과쥬스까지 바리바리싸들고 잔치를 열더만 ㅋㅋ
ㅋㅋㅋ 노인분들에게 1500원인건 의원이나 한의원이나 마찬가지고욬ㅋㅋㅋ
피장파장의 오류
결국은 피장파장
https://orbi.kr/00031537775/첩약%20급여화에%20관한%20글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가장 최근에 쓴 메인글 댓글들 쭉 읽어보고 오시죠. 의대생 일부도 인정한 댓글 내용들이었습니다. 의대생들은 왜 자꾸 알지도 못하는 한약을 걸고 넘어지지...;; 한약이 뭔지 학교에서 배우긴 했나요?
만약 댓글 읽어보고 궁금한 거 있으면 제 글에 댓글 달아놔요. 설명해 드리죠.
무당 IP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무식하면 ㅉㅉ
ㅋㅋㅋ여기서 무식을 꺼내네
무당 IP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여론 안바뀜. 제 주위 어른들 보면 이미 ㅋㅋㅋ
여론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제주위 어른들은 더이상 관심도 없는 소재던데.. 늘리는걸로 이미 굳혀진
솔직히 극소수만 중도로 변하는거지
지지로 변하시는 분들 찾기 힘들어요
학교 근처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비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지한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가십니다. 전 바뀌고 있다고 생각해요
메인글은안갔으면했는데가버렸네
왜요?
아무래도 오르비는 수험생커뮤니티고 똑같은주제로 메인글을 너무많이가니까 좀 민폐기도하구요 그리고 이런글엔 보통 키배가 따라옴 당장 위에 시작 ㅋㅋ
ㄹㅇ.. 너무 자주 메인글에..
근데 수가를 얼만큼 증가시키면 바이탈과 인원이 유의미하게 증가할까요?
가령 1.5배로 증가하려면 말이죠
+지금은 바이탈과 평균 의사 수가가 어느정도인가요??
+의사 정원이 증가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나요?
물론 저도 의사 정원 증가로 달라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거 말고 폐혜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뭐가 작용해서 어떻게 될지가요.
의사 수가여?
존나 처참함
간이식 수술하고 수혜자가 특례산정 받아버리면
공여자까지 수술은 보험처리가 됨
그래서 도함 1800냈음 엄마랑 나랑 합쳐서
오죽하면 돈내주시는 아버지가
"와 시발 무슨 이렇게 싸냐..." 했었음
참고로 수술하기 전에 우리가 통장에 1억을 넣고 갔었음
보험 처리 한 돈은 의사가 받지 않나요?
몰라서 묻는 겁니다...무지해서...
문제는 심평원이 그 돈을 제대로 주나요?
ㅋㅋ
실제 저희가 내야하는 비용(보험이 없을때 기준)
몇퍼정도 받나요?
질병마다 다릅니다. 국가에서 100% 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질병의 경우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하나요?
다는 아니더라도 예시나 분야 몇개만...
기피과에 해당하는 수술들이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외상외과 이국종 교수님이 하시는 수술들이 병원 입장에서는 적자죠
심장수술 몇십시간 수술하면서 2-300밖에 못받는 단적인 예가 있죠
받아라 액션빔~~~~~~~~~~~
반박하고 싶은 의까분들은
www.덕분이라며.com
들어가서 한번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고마운건 고마운거지만 수입은 일반 직장인이랑 같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팽배한듯
ㅇㅈㅋㅋ 롤스로이스라도 기름이 있어야 롤스로이스지
서울대의대 측에서는 왜 증원을 찬성하나요?
대형병원은 그냥 없애면, all in one이 아니니까,
+ 9개의 필수 진료과와 전문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의료법)
근데 질문이 있는데요,
이 교수님 말씀으로는 "적자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 부분은 어떤 내용인가요?
병원은 환자한테 일부+공단한테, 받는데
적자 수준이라고 하고...
https://orbi.kr/00031537775/첩약%20급여화에%20관한%20글
위에 한의사분들 이거 설명좀
왜 여기만 댓글 안달이줘요
첩약 얘기는 잠깐 나옵니다만, 의료 일원화 관련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대한 한의협회장 강의이구요~한의학 박사 이면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이기도 합니다.
https://youtu.be/jPhg0hMgI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