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쌍둥이 오늘 1심 선고…父는 징역 3년

2020-08-12 09:51:02  원문 2020-08-12 07:19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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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가 12일 1심 선고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쌍둥이 자매 A양과 B양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자매에게 각 장기 3년에 단기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대한민국 입시를 치러본 사람이면, 수험생 자녀를 키워본 사람이면 학부모와 자녀들이 석차 향상 목표에 공들이는 것을 알 것”이라며 “A양 등은 숙명여고 동급생 친구들과 학부모의 19년 피와 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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