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여신 [972747] · MS 2020 · 쪽지

2020-08-11 00:53:59
조회수 1,486

이감 간쓸개 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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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무조건 좋아서 사는게 아니라

남들 다 하니까, 수업 들으려면 사야하니까 그런거고


모의고사에 대한 평가도 주관적이라

이름 가리고 보면 봉바상한이 거기서 거기

이름 바꾸면 아무도 모른다

이감이 좋다고 하는건 질이 좋다기 보단

그저 많이 사고 유명한 것에서 기인한 것일뿐.


모의고사는 좋다고 해도 간쓸개는 사기 싫어도 억지로 사는거..

(개인적으로 모의고사조차 이번주는 심하게 쉬워서 참...)


나름 사람들이 많이 사주면

좋게 바뀔 생각을 해야지

어째 횡포만 부리고


잘 하겠다는 말은 정말 잘 하던데

막상 보니 한숨만 나온다

생각은 있는건가?


말만 하고 바뀌질 않으니

이를 어째야 하는건지..


모의고사는 몰라도

간쓸개는 진짜

억지로 사는 건데

좋아서 산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6천원 받아쳐먹고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


이름을 발톱때로 바꾸던가..


학생들 의견을 들어주기가 그렇게 힘든건가

기출 넣으면 욕먹고 안 넣으면 욕 안먹는데 왜 굳이 넣는건지 ㅋㅋㅋ

연계도 수능 적중 노리고 하는건데 할거면 작품연계만 해도 되는걸

되도않는 작가연계는 왜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이감의 내용을 보고 사는게 아니라

껍데기를 보고 사는 느낌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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