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월요일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527974
안녕하십니까. 매일현주해 월요일 질문조교 고추바사삭입니다.
*19학번 서울대 재료공 20학번 카톨릭대 의대생
*20수능 수학 하나 빼고 다 맞음(물1화2선택)
*사교육 받은적 없음(인강, 과외, 학원 X)
*수능 2주 전에 전치 4주 사고 나서 휠체어 타고 시험 봄
*오르비에 전자책 집필한 경력 있음
*현재 강남 대성 수능 연구소 직원임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시까지 질문해주시면 오늘 안에 답해드립니다.
인강 관련 질문은 제가 잘 몰라서 못받아드립니다... 국어 선생 커리도요..
또 현강 인강 아무것도 듣은 것이 없습니다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되고 비밀스럽게 하고 싶은 질문은 쪽지로 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8월 10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공부 시간에 따라 글씨색 특전을 주었고, 공부 시간이 8시간 이상 늘어나신 분들에겐 로켓 표시를 했습니다!
+닉변할건데 치킨 이름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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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굽네치킨이였나?
어디든 무상관

"순살"뿌링클확인
보통 그렇게 이유를 알수 없는 행동은 하는 사람이 이유를 제시해야 납득을 하든 말든 할것 같네요
뭐 굳이 하시겠다면 하셔도 됩니다
리트지문도 기출처럼 지문 씹어먹을정도로 분석을 해야 할까요?? 현재는 문장을 최대한 이해하고 문장과 단락간 유기적 관계에 초점 맞춰서 하고있는데 이정도만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ㅠ
저도 딱 그정도만 했습니다.
문장과 문장 사이 관계와 그 문장이 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서 분석하는 정도만 하고 실제로 다 하고 나면 기억력이 나빠서 지문 내용이 잘 기억 안납니다
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영어 ebs'만' 풀면서 주1회만 기출1회분 푸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질문이 애매하네요
목표 점수도 안알려주시고 현재 점수도 안알려주시고 말하시면 그닥 도움이 안됩니다
전 재수할때는 영어 공부는 거의 안하고 봤습니다
수학 틀린문제 어떻게 복습하셨고 몇일주기?로 하셨나요?
귀찮아서 자주 복습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실모 보기 전날에 확인해주었죠
내가 몰랐던 아이디어를 다 외우는 식으로
국어 기출 2017, 2018, 2019 봤는데 2020 본다음 실모로 넘어가도 되나요?
+국어가 너무 풀기 싫은데 꼭 아침에 해야할까요?
기출을 몇번 보셨고 목표 점수가 어느 정도고 현재 점수가 얼마이고 등등
부족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국어 기출은 7회독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능장에서 "국어가 너무 싫은데 수학부터 주세요" 이러실건 아닐것 같은데
굳이 싫다면 다른 시간에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래도 할 공부를 싫어서 미루는 태도가 좋다고 말할순 없어서
매일 할 분량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기출은 3개년 1~3 정도 봤습니다 좀 듬성 듬성이라 확실히는 안되지만.. 그리고 목표는 만점에 수렴하는 백분위구요 현재는 1컷~높2 정도 됩니다 실수 잡으려고 기출 잠깐 보고 실모로 넘어가려는데 이제 연계교재 공부시작할건데 한문제도 안푸는건 문제가 될거같아서 하프모의고사, 실모 등등은 연계와 함께 하기에는 많은거 같은데 감유지 + 실력향상을 위해 뭘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제가 연계 교재 공부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그냥 풀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실모랑 병행해도 시간이 남아서 그릿도 같이 풀었을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수특 수완은 이시기에 이미 다 풀어놓은 상태였을겁니다 저라면
Ovs 문학으로 공부하다보니 꽤 긴시간 투자를 할 것 같더라구요.. 국어 비문학 n제라도 사서 하는게 맞을거같네용
저는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연계 교재 공부의 의미를 잘 못찾겠어서 그냥 수특과 수완만 풀었습니다
이번 현주간지 26주 1일차에 13번 문제 선지가 12번과 같은 선지로 올라와 있습니다
정오표는 어디서 볼 수 있죠??
https://class.orbi.kr/teacher/181/notice
정오표는 이 페이지에 올라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고맙습니당 ㅎㅎ
1. 국어 기출 외 사설은 꼼꼼한 분석이 필요할까요?
2. 국어 고정 1이셨나요? 아니라면 2에서 1로 넘어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너무 추상적이라 답변 어려우시면 그냥 무시해주세욥ㅜㅜ?)
개인적 의견으로는 사설은 딱히 분석을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사설 구조에 익숙해지는 것이 의미있어 보이지 않기 때문이고요
분석을 한다면 릿딧밋 정도는 할만 하겠지만 다른 사설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는 2개 이상 틀린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7모 문학은 집에서 풀었을때 다 맞긴 한 고2입니다.제대로 문학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유현주 선생님 교재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개념어 같은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느낌으로 푼 경우가 너무 많아,
먼저 문학개념어의끝 교재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문학의 끝 심화편 (기본편은 원래 판매를 안하는거 맞나요,,?ㅜ) 로 지문 독해 및 분석법 등을 공부해보고
다시 문학개념어의끝 교재 내 지문등을 문학의끝에서 배운 분석법등으로 복습하고
제대로 기출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렇게 공부를 해나가도 무리가 없을까요?
제가 문학의 끝이랑 문학 개념어의 끝 등등 다 본적이 없어서
그다지 도움되는 답변은 못해드립니다만
원래 개념어는 기본으로 다 알고 문학을 분석하는게 옳은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출 분석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사설은 문제 다 풀면 틀린것만 확인하고 넘어가나요?
국어 말씀하시는 거라면
선지의 근거를 다 찾아가며 문제를 풀었고
왜 이 문장을 여기에 두었는가, 이 문장이 다른 문장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고민하면서 지문을 읽습니다
사설은 수능 본다 생각하고 풉니다
수능에서 틀렸다고 분석하진 않으니까...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수잇나요ㅠ
저도 친구 없어서 몰라요
문학에 근거가 있다 라고 하는데 특히 오답률 높은 문제들 같은 경우 강사들, 해설지가 제공하는 해설은 그냥 답에 끼워 맞추는 걸로 들려요 예를 들어 ~가 틀렸는데 난 이정도는 맞다고 봐야한다고 느꼈는데 혹은 이건 이래이래서 틀린 거 아니야? 했는데 답지는 응 아니야 이럽니다ㅠ
어떤 문제는 이정도는 맞다고 해야지 하고 어떨 때는 근거 없어서 틀림 (모든 문제가 근거가 적혀있는 것도 아니고 미루어 알 수 있는 선지도 많은데) 이러고요...
이번 6평은 관동별곡 하나 전우치 하나 이렇게 틀렸습니다 작년 수능도 2개 틀렸어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한 4번째 다시 보면 아 이래서 답이 이거구나가 보였습니다
문학이 약간 애매하다는 느낌이 비문학에 비해 있긴 합니다만 작년 69수능 다 100점이었던 제 입장에서는 선지 근거 찾는것만 연습하면 문학 답은 그냥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모든 선지가 다 근거가 시에 적혀 있는 건 아니지 않나요...? 추론해서 이런 방향의 선지는 맞다고 봐야겠다 하는거 아닌가여ㅠㅠㅠ?
실수로 좋아요 눌렀네
평가원은 틀린 선지에 거의 항상 개소리인 부분을 넣어둡니다
그 개소리인 부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추론이 엄청 필요한 문제는 평가원이 잘 안낸다고 생각합니다만
근거를 찾는다는 게 정확히 무슨 의미인가요??
선지와 지문을 비교해서 개소리인걸 골라내는 과정에서 문학 지문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근거를 찾는 겁니다
맞는 선지를 고르는게 아니라 틀린 선지를 고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근데 관련이 없어서 틀렸다, 그렇게 볼 근거가 없어서 틀렸다 이건 어떻게 골라내나요??
그건 문맥 안맞는 소리를 하는 것이기에 잡아낼 수 있죠
딱 보고 뭔 소리지 싶습니다
제가 지문 보고도 모르는 내용이니까 당연히 잡아내죠
계속 질문해서 죄송합니다ㅜㅜ
제가 좀 덜렁대는 면이 있어서 아주 쉬운 문제 외엔 선지 5개 다 확인하는데 그럼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선지 다 확인하면서 실력을 늘려서 시간을 줄이는게 나을까요 선지 5개 다 확인하는걸 없앨까요? 둘다 동시에 되면 좋겠지만..!
선지는 다 보는게 좋습니다
다 안보다가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수능장에서 화작을 그렇게 틀린 경험이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국어 기출은 몇개년 정도를 보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그런게 있으려나요
별 의미는 없고 많이 보면 볼수록 좋지 않으려나요
닭다리
마감
국어 문법 공부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ㅜㅜ 개념 정말 열심히 해서 노베가 정말 아닌데... 모의고사 보면 꼭 한 두 개씩 틀려서 안오르는거 같아요
저는 백문일답 친구가 버린거 주워서 한 5번 읽었습니다
한번 사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6월 수학 가형 5등급입니다.
3점자리는 다 맞추지만 4점자리를 거의 한개도 맞추지 못하는데요, 전혀 몰라서 틀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았을때 무슨 단원에서의 공식과 개념이 사용된것을 알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꼬여버리는데, 어떠한 방식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등급대가 되본 적이 없는 관계로 적법한 조언을 드리지 못합니다만
그정도면 기출은 2번 이상 본적이 없는 것 같을 뿐더러 쎈도 푼적이 없어 보입니다
쎈의 풀이를 다 외우기라도 하면 그런 점수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쎈이나 RPM을 기출과 병행 하면 되나요?
그러는게 좋죠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질문입니다!
정말 닉값 하시나요..?
체대다니는 아이린이신가요?
네 맞습니다만..?
저도 고추바사삭입니다
ㅋㅋㅋㅌㅋ 제가 죄송합니다..
뿌링뿌링뿌링클 어때요
고민해볼게요
갸아앙 근데 병아리가 제일 귀여워요!
전 안귀여워서 그만

넵 절대로안귀여운삐약님나형 기출은 기코 기코워크북 규토만으로도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