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830209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질문 조교 민트초코케이크입니다.
*19학번 서울대 재료공 20학번 카톨릭대 의대생
*20수능 수학 하나 빼고 다 맞음(물1화2선택)
*사교육 받은적 없음(인강, 과외, 학원 X)
*수능 2주 전에 전치 4주 사고 나서 휠체어 타고 시험 봄
*오르비에 전자책 집필한 경력 있음
*현재 강남 대성 수능 연구소 직원임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1시까지 질문해주시면 오늘 안에 답해드립니다.
인강 관련 질문은 제가 잘 몰라서 못받아드립니다... 국어 선생 커리도요..
또 현강 인강 아무것도 듣은 것이 없습니다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되고 비밀스럽게 하고 싶은 질문은 쪽지로 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1:1학습PT만 따로 구입할 수 있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596355
혹시 런칭한다면 예약해주신 분들 먼저
연락드릴 예정이니,
이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 시트지 작성 부탁드립니다.
100명쯤 넘어가면 런칭하는 것 바로 고려해볼게요 :)
그전에 유현주국어 현강에선 모두 무료로 해드릴테니
지금 스위치학습PT 신청해두세요 ^^*
1:1 스위치학습PT 예약신청 (얼리버드)
https://forms.gle/mt2Ct1nRupabuBTt5
(구글시트지에선 결제되거나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다만, 예약자 100명 모두 마감시 추가개설은 당분간 힘들 순 있어서 예약자분들께만 제공될 수 있습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1월 31일 공시표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양심적으로 의치한약은 투표 x
-
학종러 사탐런할건데요 0 0
예비고3 공대 지망입니다. 지금 내신이랑 생기부가 서성한정도까지 써볼 수 있을...
-
스나 수의대vs약대 2 0
수의대 10명 뽑는거 스나 할까요 아니면 약간 상향인 약대 쓸까요 저는 수의대가 더...
-
요즘 취업 어렵다는건 지잡대 고졸백수들이나 푸념하는거고 솔직히 스카이 공대가...
-
누가 더 수요 많을 거 같나요?
-
반수 생각중이라 최소학점 정도만 들을 생각인데... 학부면 나중에 과 선택할 때...
-
노베에서 2년 공부하면 2 0
66387에서 2년 공부하면 성적 어느정도 받는게 평균임?
-
아이고 0 0
-
그러니까 ㅅㅂ 대학을 잘나와서 개처럼 일해도 월 600이어렵다는거지? 5 0
또 정병걸리네 ㅅㅂ
-
뚱땡이 영포티가 자꾸 자기 덥다고 히터 못틀게하고 이날씨에 창문 열어두는데...
-
3수 각인가 0 0
고대 과 낮추기 싫은데..
-
“한국처럼 휴전선 못만든다” 우크라·러시아 이례적 한목소리 0 1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안전 보장이 있다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
미적 확통 고민중인데 0 0
제가 확통이랑 안맞긴한데 미적도 2틀이라….. 요즘 확통 할만한가요?
-
불닭에 곁들일거추천ㄱㄱ 2 0
배고프네
-
알면서도 자꾸 클릭할뻔함 막 2 1
이게 벌써 몇번째야
-
또 정병터진다
-
G2·북한에 대만문제까지…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 더 험난 0 0
2026년 이재명정부의 ‘실용외교’는 올해보다 더욱 험난한 외교 지형을 마주하게...
-
이거 웃기네 6 0
-
진학사 칸수 1 0
광운대 국어국문 가능할까요 고려대 낙지 고경 crux 약대 스나이퍼 연대 서울대 진학 한양
-
다군 홍익대 vs 아주대 1 0
진정한 인서울 대학가+라인의 마지노선(건동홍)+인지도(홍대) 인풋 대비 아웃풋...
-
지거국까지 있는걸로 보고 싶은데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
[단독] 아시아나 해킹도 중국발…고객정보 괜찮나? 0 0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지난 23일, 1만여 건의 임직원 계정 정보가 유출됐는데, SBS...
-
김정은, 푸틴에 새해축전…“피 나눈 가장 진실한 동지” 2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양국 동맹 관계를...
-
오르비 XDK코인의 수량이 2026년 1월 1일 부로 21,000,000 개로...
-
뭐가 더 효과적임? 2 1
3권의 수학책을 5번씩보기 vs 1권의 수학책을 15번보기
-
경쟁률 작년에 비해 낮으면 사람 덜 들어온건가요? 9 0
작년 경쟁률은 1:7 정도인데 지금은 1:4예요. 그래도 들어올 사람들 거의 많이...
-
중앙대 0 0
지금 기숙사 신청 페이지 오류인가요? 에타 인증이 빠꾸먹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요 ㅠㅠ
-
서성한 스나가 그나마 현실적??
-
올오카 배송 0 1
올오카 배송 받으신 분 있나요?? 24일날 입고되었는데 아직도 상품 준비중이라고 떠서..
-
“세계에서 가장 작아” 美 남성, 왜소음경증… 그간 겪은 사연 보니? 3 3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이 '왜소음경증(micropenis)'이라는 희귀한 의학적...
-
영상찍혓는데 앞니가 가지런해서 행복해
-
졸업하면 굶는다던 이 학과...서울대 인기학과 경쟁률 뛰어넘었다는데 1 1
해마다 연말연시면 비슷한 질문이 떠오른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나는...
-
대깨설일까 1 0
연막작전일까
-
철학과 가는거보다 5 0
대학 높이고 싶어서 철학과를 가고 복전이나 전과하는거 생각중인데 힘드려나.. 과...
-
이 대통령 “아주 못됐다”고 한 중국어선 불법조업…해경, 강력 대응 채비 0 0
해양경찰청이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강력하게 대응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
이월 없어서 ㅈㄴ 슬프다 2 0
하.. 개같이 멸망
-
중앙대 질받 3 0
ㅈㄱㄴ
-
2026 강기분 0 0
2026강기준이 있는데 강의를 다 못들었거든요. 근데 2027 강기준이랑 많이...
-
완공 한시가 급한데…김성환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0 0
[서울경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경기도 용인에 조성 중인 삼성전자와...
-
촉법 5학년의 계획적 살인...현재 고2, 잘 지내니? [그해 오늘] 1 2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왜 내 이야기를 하고 다녀?” 만 11세 초등학생끼리...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인하대 공대 어느 라인인가요? 1 0
국숭세단 이상 부경 급인가요?
-
이제 아무 걱정도 안 드네 0 0
입시에 자신 있는건 아니고 그냥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음
-
대학 갈 수는 있을까요?? 11 0
가군은붙겠죠...?
-
인제 지역 0 0
인제의 지역인재 정시이월 14명 국잘 영어1 이면 과탐 실수 만회 기회...
-
인테그랄lntdx 3 0
먼저맞히면 1000덕
-
다 자러 갔네 7 0
결국 살아남은 나의 승리군
-
가나군 둘다 소수과 3 0
쓰면 당연히 안되겠죠? ㅜㅜ... 외대 어문 다 5명밖에 안 뽑아서 칸수가 막 4칸...
-
학원ㄷ인강 2 0
곧 고2로 올라가고 고1때 학원 다니다가 안 맞는것 같아서 끊고 인강으로 바꿨는데...
-
언매 24vs26 1 0
수능 뭐가더어려웠나요
솔직히 이거 개혜잔데 매일 있으니 소중함을 잃는느낌이랄가,,
21학번 신입생입니다! 예과 1학년 많이 빡세나요??ㅠㅠ
유급하는 학생도 있긴 있으니까요 공부 안하면 큰일날수도 있어요
아...그렇군요....^^
영어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평생동안 영어등급이 6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는학생입니다
시작은 영단어장 5회독을 많이 추천들 해주시더라고요 지금3회독중에 있는데 하루에 한시간이상을 영어에 투자하면 국수탐 밸런스가 깨지더라고요
매일하는 생각이 수능까지 할수있는 공부시간은 4000시간 남았다란 생각인데 영어에 300시간 정도만 쏟고도 안정적인 1등급을 노리는건 도둑심보인걸까요?
좀 그렇죠
영어 등급이 6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는 게 789라는 건가요 12345라는 건가요
뭐 어쨌거나 국수탐 밸런스를 떠나서 영어를 공부를 거의 안하고도 1등급을 따려고 하시면 1등급이 안나올겁니다
국어에 대해 질문드려도 될까요?
현재 빡쎈 자사고에 다니느라 일찍이 수능 준비하는 예비고2 입니다. 현재 고1때 인강 선생님 문학 비문학 문법 개념, 기출 강의를 수강하여 어느 정도의 기출을 분석해 보았으며,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새로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분석을 진행하는 중입니다.(제가 잘하고 있는지는 잘...;;) 근데 기출은 어차피 메인 커리로 계속해서 풀고 분석하고를 진행할 것 같은데, 여기에 3월 부터 현주간지 등의 주간지 자료를 하나쯤은 풀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인강 선생님의 독해법, 선지분석법, 관점 같은 걸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현주간지가 분석이 잘 되어있는 주간지이기 때문에 독해법을 따라 하시기에 좋을 거에요
기호도 간명하고 이해하기 쉽고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다소 걱정되는 것이, 햔재 듣고 있는 선생님의 독해법과 조금의 충돌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당.... 걱정 안해도 될까여?
충돌 해도 뭐 알아는 두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강을 안들어봐서 경험은 없네요
넵 감사합니당
쪽지로 질문드렸습니다!
의대 희망하는 예비고1입니다. 조교님께서는 예비고1 시절에 어떻게 시간을 보냈고,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셨나요? 요즘 많이 흐트러지는 거 같아서 조언부탁드려요.ㅠㅠ
그리고 카톨릭대 의대같은 메이저 의대에 가기 위해서는 아무리 경쟁 치열한 학교더라도 내신이 우선인가요?
내신이요? 전 정시입니다
그리고 예비고1땐 영잭 합격하고 안가고 놀았습니다
카대는 예과때 성적도 인턴,레지던트 선발에 반영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예1때부터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 경쟁 엄청 치열한가요..?
올해는 유난히 좀 그렇습니다
마감
저 차단 한번만 풀어주세요
저 진짜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