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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다갑니다
동감합니다만 근데 갑자기 왜요..?
아래에 문과 이과 논쟁글을 봐서요
??? 왜 나만 못본거지
아 그런가요 ㅠㅠ 근데 정말 있었습니다 ㅠㅠ 제가 글 쓸 당시에 48분 전이라고 제가 오르비가 익숙치 않아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요즘 자주 보진 않아서 ㅋㅋㅋ
수고하셨어용
https://orbi.kr/00031519320/근데-ㄹㅇ-문과-후려치기하는거-짱나는게?q=문과&type=keyword 그 글삭 하신 것 같아요 ㅠ
문과출신이 말하자면 가4나1은 잘 모르겠는데 가3나1은 맞는듯 ㅎㅎ
근데 요즘 과탐 출제경향 생각하면 사탐에 비해 공부량 차이 나는거 어느정도 맞말인거 같아요
아 범위가 많이 늘었나요 ㅠ 가장 최근 수능이17이라 ... 근데 또 저 시험 볼때도 과탐 어렵긴 했어요 수능날 진짜 피똥 쌌어요 물원 화원 진짜 당시 수험장에서 많이 어렵다 느꼈었는데 또 그만큼 컷이 또 낮아줘서... 요새는 어떤가요 사탐은 막 하나 틀려도 3등급 되는 과목 있다고 들었는데 문과나 이과나 수능 자체가 좀 기형적으로 변해가는 듯한....
양이 늘어나진 않았는데 17~18수능때 화생이 터진 이후로 이과인원이 생지로 몰려서 요즘은 생지 난이도가 올라가고 물화가 신유형도 잘 안나오고 난이도 자체도 낮아지긴 했어요. 그래도 공부량 자체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그 글은 아마 글의 워딩이 좀 강해서 반응이 그런것일뿐
진짜 무시하는건 아닐겁니다
주변에 수학4나오다가 6평보고 나형으로 돌려서 1등급띄운 애들이 주변에 너무 많았었던것 같아서 약간 무시하고 있던거 같네요. 재수중에 나형작수1이 6개월동안하다가 못따라와서 포기한친구도 봤구여
그 가형은 수능 기준으로는 최상위 표본이 죄다 몰려있어서 모의고사랑 수능이랑 온도차가 많이 나긴 한데 그거 감안하더라도 JHS에서(이거 왜 안되지;;) 통계 낸 것 봤는데 가형 6평 4등급 중에서 나형으로 돌린 친구들 나형 1,2등급 맞는 비율 23퍼 3등급은 57퍼 였어요 생각보다 전부 다 1 맞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윤도영이 유튜브에 올린거 있는데 가4 나1 기준은 수능이에요
모의고사기준으로하면 3중반=1이라고 했던것으로 기억함
아 넵 뭐 그 분 생각은 그럴 수도 있죠 ...
뭐 근데 또 설령 그렇다 해도 굳이 어려운 거
한다고 무시할 필욘 없잖아요
그냥 각자 영역에서 열심히 하는데요 뭐
솔직히 넘어가고나서도 열심히 해야 1나오지 넘어가고 안하는 애들이 태반이라 그런거 같네요
가4 나1은 나1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비교가 잘못됐지만
가4 나1컷은 비하가 아니라 팩트라...
경험이 많은 사람이 팩트라고 한 것을 비하라고 잘못 오역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까지는 비하라고 생각 안해요
발언의 의도나 맥락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4 나1 주장도 충분히 합리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죠
그냥 요새 문과 출신은 저능아 돌대가리 이런 과격한 발언들도 많이 보여서요... 그런 거 보면 기분이 썩 좋진 않죠 아무튼 괜히 틀딱이가 와서 분위기 흐린건 아닌지 저는 정말 들어가보겠습니다 ㅜㅜ
수험생커뮤니티에서 문과까글은 거의 유서깊은 전통같은거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공부량이나 난이도에 차이가 있어서 팩트인데 뭘? ㅋㅋㅋㅋㅋ 이런반응이 대다수임
거의 대부분 인터넷 커뮤의 특징이기도 한데 참 남 감정 고려안하는듯 현실에 치여사는 인간들만 모인거라 그런지 과격하고 남 말 안듣고 지입장만 생각하고 그런사람들 ㄹㅇ개많음ㅋㅋ
문과비하는 이미 하나의 밈이 되었고 거기에 지적하면 님만 예민한 바보되는거임
아 그렇군요 근데 또 살다보면 그것보다 중요한 문제들도 많아지고 걍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런 논쟁거리가 일어나는 게 그냥 수험생이 보통 미성숙하기도 하고 오로지 수능만 보고 있으니 자기가 최고로 가치 두는 거 인정받고 싶은 마음 + 수험 스트레스 + 또 그걸 이용해서 자기 이익 챙기고 충성심 만드는 강사들도 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외부의 적이 생겨야 결집이 되거든요 근데 또 나이 들고 하면 사실 대학가서 문과 이과 잘만 지내요 나이 먹고도 그러면 좀 문제 있는 사람이예요 ㅋㅋㅋ 지금은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요새 인국공 사태 있잖아요 제 입장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또 취준생들 입장에서 많이 논쟁이 일었거든요 취준생 입장에선 오로지 취업만 보이거든요 제 주변에도 많이 이야기가 오갔고요 수험생이라면 그다지 와닿지 않았겠죠 보통 자기가 관심있고 보고 싶은 걸 보니까요
아무튼 아무리 공부가 어렵더라도 그냥 서로 응원하고 그게 안된다면 각자의 영역 터치 안하고 사는 게 젤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너무 졸려서 이만 씁니다 ㅠㅠ 다들 행복하시길 논쟁 유도는 아녔습니다 ㅜㅜ
내년 되면 알겠죠 현실이라는걸
음 개인적으로 과탐과 사탐이 큰 차이가 없다는 건 동의할 수 없지만....
그걸 가지고 까면 안되죠
가4=나1은팩트인데?
팩트인 게 문제가 아니라 팩트라고 까니까 문제지 이과라 문과감성 ㅈ. ㄴ없는 거 티내는 거 같음ㅋㅋ
뚱뚱한 애 앞에 데려다가 너 뚱뚱해. 비하가 아니라 팩튼데? 이럴 사람들임
나형과탐에서 넘어온 문과 입장에선 걍 존ㄴ 어쩌라는건지...
이게맞당
팩트건 말건 까는거 좀 작작했으면...
진짜 짜증나는건 문과는 공부 못해서 선택 했다는 말임.. 다 각자 자기가 잘하고 하고 싶은 분야 찾아서 선택한건데 그런 선택과 노력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말 같음
수학못해서 간거 아닌가여
뉘에 글케 생각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