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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드가재이
전 안침. 국평오 드립치는 일부 의대생이 문제지
누구 저격한 건 아님
오늘은 저런 말 하는 사람 못봄
원래 공부 잘하면 하나씩 나사가 풀릴텐데 그분들은 인성영역 나사가 빠진듯
Z>3이 Z=0의 기분을 알겠나요 흑흑
무슨의미죠?
표준정규분포
그건아는데
속뜻이 궁금
ㄹㅇㅋㅋ 그건 ㅈ같음
왜요? 수학적 팩튼데?
그런말하는 사람들이 정량적으로 정규분포가 적용되는 분야에서만 그렇게 말하던가요?
국평오가 진지하게 공부하는 수험생들한테는 맞기 어려운 5등급이 국민들 평균 수준이라고 걍 하는 소리아니었음? 그리고 저 댓글은 걍 내용자체에 대한반박이라기보단 펑균은 5등급이라는건 맞다는 걍 드립성 댓글이엏음.
하아..
키가 160대인 남자 앞에서 키가 작다고 얘기하면
그게 수학적인 팩트(평균 이하)니까 아무 잘못도 아닌겁니까?
저는 그놈의 수학적인 팩트로 평균 이상이지만 160대 남자 앞에서 저렇게 얘기하는게 실례라고 생각하는데요.
정규분포의 큰 단체의 평균을 5등급이라고 하는거랑 개개인한테 넌 5등급이라고 딱 평균 수준이라고 하는건 다른거같네요. 걍 드립성 댓글이었음
선민의식이죠..
어떤 상황에서든이요? 의료계와 관련 안된거라도?
네. '어떤 상황에서든'
공부랑 관련없는걸로 국평오라고 하면 많이 안좋겠지만
공부로 노력해본적없는 대다수가 물수능 찬성, 수능범위 축소 찬성, 정시축소 찬성, 전과목 절평 찬성해서 여론을 장악하면
의대생은 물론 의대생 아니더라도 입시에 대해 잘알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상황아닌가요
애초에 국민들 수준이 이렇다 운운하는게 미친소리에요. 지들이 무슨 권리가 있다고 국민들을 모욕하나요?
국민을 모욕하는게 아니고,
비전문가와 전문가의 의견에 차등을 부여하지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면서 분위기에 휩쓸려 의견을 내뱉는 상황을 막고자 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에 안타까워서 쓴다는 조건.1
그 말을 쓰는 사람이 예를 들어 요리에 대해 잘모르면 공부는 못하지만 요리는 잘하는 전문가, 숙련자 앞에서 겸손해지고,
운동을 배우는 과정이면 공부는 못하지만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운동으로 언쟁할 때 끼어들지 않는 등.
교과공부를 능력의 극히 일부 분야로만 보고 어떤 분야든 전문가, 실력자들을 존중하면서 자신도 공부 이외의 분야는 4등급 5등급 7등급 9등급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조건.2
이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제가 위에 언급한 예시에서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동의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사람=국민 전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임
상습적으로 국평오거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거기서 '오'를 담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성찰해볼 필요가있음
저는 육인데여
저는 구요..
이런 이야기 뱃지 안달고 하면
"응 꼬우면 의대가" 이런 반응하는게 더 웃김
???: 다른것도 맞지만 틀린 겁니다
이거 이후로 의대생들이라도 입털면 거름 ㅋㅋ
그가 무슨 정치글이었던거 같은데 언뜻 봤던거라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의대생이 쓴거였나
애니프사 의대생이 쓴건데
대충 내용은
좌파는 돈많은게 배아프니까 우리 돈 뺏어가려는거다 이건데 댓글이 더 심각함
아예 납세랑 복지를 부정하던데
복지를 부정하는 것까지는 개인 정치성향이니 뭐라 안하는데
남 비하하는 순간 제대로 맛 간거 같음
"학창시절 너를 지켜준 117도 사회복지인데 왜 그리 복지를 싫어하냐" <- 킬포ㅋㅋㅋㅋㅋ
그런말하는사람들 좀그렇긴함 근데 오르비 국평오검색하면 다른사람들도많이쓰는듯
그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단어를 쓴 건지 너무 잘 상상이 되서 그럼
다른사람이써도마찬가지죠..
아 물론 그건 맞는 말씀이죠
국평오드립치기전에 자기 인성이 국평오가 아닌가 생각했으면
근데 갑자기 이 얘기는 왜 나온겨?
그러게요 전 무슨생각이었지
국평오 드립은 타인의 이해관계가 자신과 다를 수 있다는 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거 같네요. 수능성적이 1등급이든 5등급이든 의대생이든 비의대생이든 다 각자의 입장과 이해관계가 있는 거고 그 바탕 위에서 서로 주장을 펼칠 뿐인데, 본인이 1등급이고 공부를 더 했다는 이유만으로 5등급인 사람들의 자기이익 추구를 천박하고 수준낮은 것으로 치부하는 건 말이 안 되죠. 공부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라도 본인들이 원하는 것이나 본인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들을 자유롭게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겁니다. 민주사회에서 입장의 차이는 타협과 조정의 대상이지 선악이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동감합니다
근데 의대생이신가요??뱃지가있으셔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