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대란 없었지만 ..."14일 동네의원 가세 더 걱정"

2020-08-07 17:38:50  원문 2020-08-07 17:35  조회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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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공의들이 7일 파업을 강행한 가운데 대학병원들이 대체인력을 긴급 투입해 의료서비스 공백은 가까스로 막았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4일 결행하기로 예고한 동네 의원 파업이 예고돼 있어 의료대란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취재진이 이날 찾은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에서는 중대한 의료서비스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의사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전공의 대부분이 집단휴업(파업)에 돌입했지만 교수·임상강사 등이 대체인력으로 긴급투입돼 업무공백을 막을 수 있었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현장을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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