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생 자가진단은 앱으로…나이스 '먹통' 끝날까

2020-08-06 17:30:38  원문 2020-08-06 17:26  조회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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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다가오는 2학기에는 등교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확인에 쓰였던 '자가진단 서비스'를 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교사들이 한 번에 학생들의 입력값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진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2학기부터 학생 자가진단에 쓸 앱을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실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학생 등교 전 자가진단 서비스는 1학기 동안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기반으로 운영됐다. 모든 학생은 등교 시작일 1주일 전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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