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짜파게티 [604985]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0-08-06 11:52:59
조회수 220

앞으로 의료체계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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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정리하면


유럽,쿠바식이냐 혹은 미국식이냐

아님 중간에 끼어있던 한국식으로 남느냐



다른 선택지는 없음



그리고 자꾸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보상을 먼저 제시한건 어떻게보면 국가임

“의료 체계를 완성해야하는데 


시장에 온전히 맡기긴 너무 위험하다, 아무나 다 의사가 되게 해서 경쟁시키면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미국 꼴을 보니 말이 아니다

, 대신 건강보험을 이용해서 경쟁을 제한하고 국가에서 관리를 일부 하도록하자

그러면서 면허 수를 제한해줘서 개원을 바라는 사람들을 좀 오게 만들어야겠다”



노력했던거 내놓으라고 빽빽대는게 아니라

경쟁을 막은건 국가인데 먼저 배신하는게 싫은것


이건 1학년도 안다


자꾸 여러 요소들중 1개씩만 건들면 이상해진다

대우는 영국의사처럼 했으면 좋겠고

서비스(특히 이번에 말하는 기피과의사 수)는 마국의사한테만큼 받았으면 좋겠고

이게 말이 안됨ㅋㅋ


지금 우리나라는 두가지 다 애매하게 잡으려다가 지역의료가 빵꾸난것인데 이게 개인의탓일지 국가의탓일지는 본인의 생각대로생각하시면됩니다


건강보험이 무지막지하게 크다면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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