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균관대 모의논술에서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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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과학강사 이석준입니다
올해 성대 생명과학 모의논술의 문제구성 및
해설에서 아쉬운점이 있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1번째문제에서 대학에서제시한 예시답안에 핵막과 세포막이 관찰되지않는다는것을 통해 최종결론을 바이러스라고했는데 변형된프라이온도 이에 해당하므로 답안작성시 추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2번째 문제에서는 예시답안에 형질세포 생성으로 인한 체액성면역만을 강조했는데 병원체Z의 특성이 HIV와 유사하므로(급진적으로 전개되는 AIDS느낌) 세포성면역을 답안에 언급하지않는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면역 이론에대한 전체적인 모식도는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3번째 문제에서는 질문을 (가), (나)생쥐에 대해서만 묻고있는데 (다)에 대해서도 분석할수있는지를 물어봐야 완성도있는 문제가 될것같네요.
3번 문제와 관련된종합적인 해석은 다음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이상 2021학년도 성대 모의논술에서 수정보완드리고 싶은점을 적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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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컨 많이 풀어봤는데 ㄹㅇ고퀄에다가 걍 초반번호부터 얻을게 많아요 해설도 좋고 해강이 ㄹㅇ임 ㅋㅋ
형 사랑해요
헐 ㅋㅋ
갤주님 오랜만입니다
갤주까지야.. ^^ 반가워요~~
갤주님 오셨다 올려라
♡♡♡♡♡♡♡♡♡
판서 ㄹㅇ 깔끔하네용 ㄷㄷ
네 수험생분들께 도움될만한 글 종종 쓸게요^^
깰끔쓰ㄷㄷ
갤주님안녕하세요
게이야..
왜 이 게시판이용자야
ㄹㅇ 멋져요
게이야,,
게시판이용자들이 너무많아..
<추석특집갈비찜>
1. 갈비는 기름기를 떼어내고 3cm 토막으로 자른다.
2. 부아는 누린내가 안 나도록 파, 마늘, 생강, 술을 넣어 따로 삶는다.
3. 곱창은 소금과 밀가루로 주물러 씻고 기름은 떼어낸다.
4. 솥에 갈비, 손질한 양, 곱창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삶는다. 도중에 무와 다시마를 넣는다.
5. 무가 무르면 다시마와 함께 건져내고 갈비와 내장은 무르도록 더 삶는다. 무는 3 × 2 × 2cm 크기로 갸름하게 썰고 다시마와 삶은 내장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갈비 삶은 육수는 식혀서 기름을 걷어낸다.
6. 표고버섯은 불려서 네 쪽으로 자르고 미나리는 데쳐 3cm 길이로 자른다. 파도 3cm 길이로 자른다.
7. 갈비에 미나리와 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더하여 찜 양념 재료로 간하고 5의 육수 6컵을 붓고 끓인다. 국물이 자작해지면 미나리, 파를 넣고 뒤섞는다.
8. 석이버섯은 채 썰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마름모꼴로 썬다.
9. 완성된 갈비찜을 그릇에 담아 국물을 끼얹고 고명으로 달걀지단과 석이버섯 채를 뿌린다
좋은 추석되세요~
맛있게 요리 잘해서 꼭 드세요^^
형님 작년 아주대 의대 생명논술 풀이점..♡♡♡덕코다드릴게요
그건 현강에서할거라 현강 끝나면 올릴게요ㅜㅜ
극호감 등극 ㄷㄷ
안 그래도 풀면서 아무리 뒤에 문제랑 연결이 된다 해도 문제에서 따로 명시해준 것도 아니고 변형 프라이온은 왜 안 될까 생각했었는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쌤 판서 너무 예뻐용
생1을 잘 이해하고계시는군요 화이팅^^
오우 쌤 판서 깔끔하니 너무 좋네용!! 굿굿
헐 그런게 어딨어요
사실 신경계에서 외울것도 너무 많고
상동 염색체를 2개 이어 놓으면 그거를 꼭 염색분체 4개로만 보고 이게 염색체 2개인가??
이렇게 헷갈려서 접었어요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
<공지사항>
Chemistry Logistics 중화반응편 질문들이 많으신데 내일부터 작업해서 8월 말(아니면 9월 초중순)까지 완성할 생각입니다. 분량은 흐름대로 쓰다보니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아ㅋㄱㄱㄱㅋㄱㅋㅋㅋㄱㅋ
저도 변형프라이온가지고 고민 많이했는데 역시 맞군요ㅜㅜ
네 옳게생각했네요^^
화학까지는 할수있을것같은데 인문은..ㅋㅋ
4번은 개인주의야
대학에서 내는 문제 예시답안 상태가 이따구인데 논술도 공정한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