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니까 제가 국어 못하면서 조언같은 거 하는 게 잘못된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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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겠네요. 뭐....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제가 잠시 올린 경험으로 이야기해주긴 한 건데 조언할 처지가 아닌데도 조언하는 거 보면 바보처럼 보이겠네요. 다만 전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었던 거에요.
아무튼 조언도 할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거 배웠네요. 앞으론 함부로 조언 안 하도록 할게요. 불쾌하셨던 분들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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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전에 적혀있던 내용인데 [37] 1승 1무 1패로 16강에 가려면 그 조 1위...
?
저 저런 이유로 저격먹은 거 아닌가요?
ㅋ
님이 58점인데 국어 기출 두번만 봐도 괜찮다고 하신 분임?
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6평까지는 나름 상승곡선이어서 그렇게 생각했고요.
아무리 상승곡선을 그리셨대도 국어 기출 두번만 봐도 된다는것 진짜 헛소린데
님이 수능 국어에 대해 학원강사들처럼 제대로 분석해보신 것도 아니고, 답변이랍시고 함부로 내뱉으면 조언이 아니라 똥임
반성할 핀트를 잘못잡으신듯
그렇군요....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진 못했네요. 그런 부분도 반성하겠습니다.
오르비접고 빡공 ㄱㄱ
저 58점은 7평에서 난생 처음받아본 점수에요.
6평이랑 7평은 난이도부터가 차원이 다름,, 6평 점수는 님 실력이 아님
근데 7평이 그렇게 어려웠음?
교육청 좆쓰레기라 절대 풀 생각 없는데
원래 456문제 이렇게 나오면 4문제짜리 지문은 읽을만하고 그래야 하는데 얘네들이 비문학 문제 구성을 555로 해서 지문이 모두 시간을 꽤나 잡아먹음,,
음 뭐 어쨋든 별로인 건 팩트니까 풀지 말아야겠네요 리뷰 감사
6평 93 7모 91인데 문학선지 판별은 7모가 더 어려웠음
와 님 산화 안 당함?
응원함 ㅋㅋ 더 신나게 저격 ㄱ
국어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다만 점수가 낮으면 신빙성 많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죠 사과도 하셨으니 공부열심히 해서 본인 방법도 옳다는 거 보여주는 것도 멋질 것 같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오르비 접고 빡공하겠습니다.
동기부여 ㅆㅅㅌㅊ
기출 더 열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국어 5등급에서 만점으로 올리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생각의 변화나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님도 만약 더 공부하셔서 실력을 올리시게 된다면 지금의 생각이 되게 부끄럽다고 여길것 같네용...
올해의 스터딘좌인가...
너무 상처받진 마요
공부 하다보면 중간단계의 방법론은 계속 갈아치우게 되서 조언해도 그게 맞을 확률이 별로 안됨
아 어제 승리T 관련 글마다 댓글로 네! 저는 그래서 현강 안 다니려구요! 인강도 안 들을 거예요! 이러던 분인가 혹시...
앞으로 더 열심히 하세요. 절대 자만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