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일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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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현강 현강메리트 큰편이었나요?
다니면서 그다지 느끼지는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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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위기 자체가 메리트.. 인강 들으면 바로 자버려서
전 줄섰던게 너무 아까워서 샤프로 손오지게 찔렀던 기억이...
진짜 12월달 그 추운 겨울날 새벽 4시에 태성빌딩 뒷편에서 팡일이 대기줄섰던거 생각하면...
하 그 좆같으면서 설레는 오묘한 기분
그렇게 줄서놓고 8번째줄에 앉은게 레전드
ㅋㅋㅋㅋ 진짜 팡일이 첫번째줄 잡은아주머니 2시부터 섰었댔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