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이란게 생각보다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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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반수생이고 올해 코로나덕에 학교도 못 가서 2년동안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음.. 이쯤 되니까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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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불구하고 저도 소속감 느끼는 거 0임
ㅠㅠ 자존감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힘들어요
오르비에서 우리는 모두 꿈을 쫓는 수험생입니다 걱정말고 오늘도 열심히 빡공합시다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