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재수하면 더 힘들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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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대학에선 확통이랑 사탐 안 받고 이런 식인 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과들이 저같은 허수 문과들을 때려잡으러 올 가능성이 높나요?
42211은 내년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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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수자체가 존나 힘들어요 할게못됨
게다가 문과시면 더 힘들구요
아빠랑 학교쌤들이랑 사촌형 등등 주변에 재수생들이 너무 많아서..... 재수는 할 게 못되는 거군요.
수학이 빡세지니 문과는 겁나 힘들어요
융합인재같은 소리하고 있네.....
확통잘하면 ㄱㅊ
젤 힘든 게 확통인뎅
제가 수학적 머리가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고 쌤들한테도 왜 이과로 안 갔냐는 이야기 가끔 듣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이과로 갔으면 공부량 훨씬 늘었을테니 그걸 가정하시고 말씀하신 듯 해요.)
이과애들 분위기에 맞춰서 더 공부했을 거라는 뜻이에요.
오르비에서 실컷 놀았으니 끄고 다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왜 벌써 포기함 140일만 있어도 수능판 뒤집을 수 있음
반수 성공은 왜 나오는데요.
42211.... 수능판 뒤집어 볼게요.
4가 국어인가요? 가장 올리기힘든과목은 수학이아니라 국어입니다...
2까지는 올려봤어요. 근데 잠시 놓았더니 다시 떡락....
한번에 끝낸다는 각오로 해야 성공합니다 저 지금 군대에 고려대 동기 있는데 성적 계속 안 나와도 재수 절대 안한다는 각오로 해서 수능을 제일 잘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