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2등급인데 실전모의고사 2틀에 한번씩푸는거 적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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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풀면서 부족한부분 파악하고 그부분 집중공부하고 이틀뒤에 또 한회분풀고.. 약점보완하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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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2등급만 뜨다가. 제가 추천하는건 이때까지 푼 문제집으로 틀린것만 반복해서 다시 풀어보는겁니다.
언어랑 외국어 지문과달리 수학은 순간순간 뇌리를 스치는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몇일만 지나도
어렵게 푼 문제는 다시 안풀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저는 EBS수특부터 완성까지 5번넘게 틀린거 반복했는데 5번째에도
안풀리는 문제 있었어요.. 제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푸는것(예를들어 여러가지 실전모의)보다는 취약문제 반복을
강조하는 이유는 정말,, 수학문제집 물량 아무리 풀어도 수능때 가면 듣도보도 못한 신유형문제는 무조건 나옵니다...
언어 외국어 익숙한 지문이 나오는것처럼 풀이법을 외우고 있는 신유형고득점문제가 나오는 것은 정말 천운이라고 봐야죠,,
그러니 새로운유형을 계속 탐구하는거보다는 현재 알고있는부분을 계속 탄탄히 눌르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실전 감각은 이때까지 거의 매달 모의고사 봐왔으니 일주일에 2회정도만 풀어도 수능때 그렇게 영향을 줄것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