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쓸개 풀고 재수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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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요? 국어는 기출이 익숙해져서 기출분석의 학습효율이 떨어지고 각종 컨텐츠들도 본 것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교재비 비싼 건 집재수하면 형보다, 지금 학교다니는 저보다 적을 거니까 둘째치고....
근데 재수하시는 분들, 재수할 때 국어 기출이 익숙해져서 문제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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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겨요
그렇군요....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익숙해지면 좋은거 아닌가요?
단순히 외워서 푸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엉뚱한 생각이었네요.
그럴수도 있긴한데 기출 씹어먹을정도로 공부하면
수능도 씹어먹지 않을까용 ㅋㅋ
익숙해지는거랑 별개로
한방에 가즈아
한방에 고려대 지리교육과! (6평 42211 현역)
장수생들 특징이 모의고사는 기가 막히게 잘 푸는데 수능은 망함. 모의고사는 각 연구소나 출판사에서 매년 같은 사람들이 문제 은행식으로 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문제니깐 잘 풀고 수능은 매년 출제위원이 상당비율로 바뀌니깐 생소한 문제가 많음. 그래서 꼴아박음. 이건 해결 방법도 없음
...... 진짜 우려하던 게 맞는 거였군요.
재수까진 괜찮은데 삼수부터 이 현상이 심해져요.
문학은 스토리가 기억나긴하는데 비문학은 모르겠음
LFIA키트나 DNS스푸핑 같은 지문 보면 읽을 때마다 새롭고 구조가 또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