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과 수학 응시자가 절반으로 줄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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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들 얘기하는거 들어봤는데
미적분 선택자가 7만이 될거냐 안될거냐 가지고 얘기하더군요.
기하 선택자는 미적분 선택자의 1/3 정도 될거라고 하고.
올해 수학가 선택자가 14-15만정도 되는데
내년수능에서는 미적분 선택자 6만. 기하선택자 2만.
이과수학 선택자가 총 8만명정도밖에 안될수도 있다고.
이게 일리가 있는게. 의대치대- 건동홍 공대 이상 가려면 미적분, 기하를 선택해야하지만
건동홍 이상은 포기하고. 국숭 이하 대학이 목표인 애들은 굳이 미적분,기하를 선택할 이유가 없음.
그럼. 40만명중. 30만명 확통. 미적분 6만. 기하 2만. ㄷㄷ
그리고. 내년 6월 모평에서 확통, 미적분, 기하 문제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대거 이동도 예상되고. 대혼란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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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미적의 1/3이라는건 어떻게 나온거죠...?
그러게여
학원강사들의 추론이죠. 그동안의 경험과 현장에서 학생들 얘기들을 토대로..
어차피 그래도 수1수2는 같이 계산해서표점 등급컷은비슷비슷할꺼임
공통과목 원점수 평균으로 과목별 가산 주는데, 미적분 표본이 확통 표본에 비해 꿀릴게 없어서 오히려 적을 수록 유리할듯
문파 떡상? 근데 상위권대학에선 이과가 쌉유리한데
과탐 1.5처럼 되는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