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자 또 모니터에 이거 띄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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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은 앰생인거같은데 고N력자는 오랜시간동안학문을연구한연금술학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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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학때는 형이랑 같은방 씀 개강하면 혼자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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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이 키가 비슷해서 그런거임? 윾머벨 158 누나분이 154? 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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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메쟈의>인설의>>>>>연치>>중약 인게 참 웃김 영어 1을 받은 사탐러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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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일어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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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풀때 반응 태도 내면심리 성격 다 구분함?? 앞으로 혼자 풀때 그냥 다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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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다들 ㅍ경수술함? 15
아니 갑자기 궁금해짐 난 자ㅍ인데 다들 수술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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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라는게 유럽인지 호주인지 일본인지 미국인지 중국인지 동남아인지 지역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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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선택자가 화작 선택자보다 국어를 잘하는 이유가 3
문법 때문도 있지 않을까 상위권들이 언매를 많이 해서도 있겠지만 독서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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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68번 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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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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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5
신기하네 https://orbi.kr/00070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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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40키로랑 57키로인데 몸무게비슥햇을때도 체형차이나서 절대불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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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설문조사 2
의치한약수(순서임의) 고능 오르비언 분들은 어떤 뱃지를 끼고 다니시나요?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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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들어가야 뱃지 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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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뭐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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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어렵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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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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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하도 장단점 뭐시기 저시기가 많이 돌아다녀서 정신이 진짜 하나도 읍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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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학주는 학원 학원비 다 높반한테 장학주는 꼴임 비싸게 다니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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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클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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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르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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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아무 지장 없고 멀쩡하게 자라서 신검 1급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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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예습의 보람이 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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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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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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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꼭 있어야됨? 10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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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대비반 오픈] - 1기 선착순 100명 모집 (대전, 대구, 거제, 종로) 0
[2026 수능 대비반 오픈] 1기 선착순 100명 모집 (각 지역별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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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가능성 질문 4
f(x) = x/x (x=/=0) 1 (x=0) 이거 x=0에서 미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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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독신으로늙어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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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멸망함 2
이게현실일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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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나오고 6칸 > 2칸돼서 포기했었는데... 묵묵히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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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에 그랬엇는데 ㄹㅇ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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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3 내신 대비 자료 공유] 2026년 특강 국어 고3 화법과 작문 기출 문제, 고2 문학 분석 기출 문제 자료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6년 특강 국어 고3 화법과 작문 기출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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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탐 사1과1 5
작수 지구 4페이지는 2개밖에 못풀고 맞추고 앞에 많아 틀려서 3떠서 일단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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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vs쌍사 0
작수 생윤1 사문높3사문 등급이 잘 안오르고 성향도 잘 안맞는거같아서 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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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로 재종반 지원하려는데 홈페이지는 닫혀있어서 전화로 여쭤보니 카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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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2번이 어려워지기 시작한 게 20수능부터인가요 4
예전에는 22번이 지금 같은 포지션이 아니었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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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때문에 수능한번 더볼뻔한사람의 컨설팅 후기(정시기다리는) 6
성대 합격했습니다. 이번입시에 놀랍게도 중대경영 7칸 서성한 문사철이 2~3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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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난이도 어떤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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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여캐투척 9
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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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벼락치기 0
언매 개념 일주일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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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미련 없는데 제가 못 본 단점이 있을까요? 7주 정도 꽉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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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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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374인데 솔직히말해서 경북대 다군에 있었으면 가군 서성한라인 하나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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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애초에 연대 간다고 약속하고 학교도 자퇴한건데 엄마는 내가 학교 자퇴햇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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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비 인사올립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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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선생 1
또선생도 많이 하던데 뭐가 더 나을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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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가즈아
힘내yo
난 10수능때 9%->2.8%까지 올렸는데
정시원서 트리플킬 당하고
아름다운 입대
껄껄 엘포관에서 뵈어요!
이젠 현대자동차관!
얼마 안 남았으니 화이팅 합시다 ㅎㅎ
전한달전부터 공부다시시작했어요 우리모두열심히합시다 한달기적을 전 믿어요^^
힘내세요
전 07 수능 4월 모의에 400점도 안되는 점수 맞고도 멀쩡히 수능보고 의대왔어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때인듯.
간절한 기도만큼 공부에 도움 안되는것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배신 안하는게 공부한 시간인것 같아요ㅎㅎ
1년만 지나면 지금의 고생도 한때의 추억이 될겁니다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눈물이 핑..ㅜㅜ 작년 생각에 글남기고 가요 .. 같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재수팸들...n수팸들 ㅠ
일년고생이 헛고생이 아니도록, 작년 한번 더 보겠다다던 생각은 올해는 무조건 작년보다는 잘보겠다는, 그런 마음가짐 아니였나요?
최선의 결과, 두번의 실수는 없이 같이 잘 갔으면 해요 힘냅시다 ^^ !!
저랑 비슷하네...... 화이팅해요 우리! ㅎㅎ
저도 재수에 성공해 11입시에 고대 정경 우선합으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현역 때 연대, 설대, 한의대 다 아깝게 떨어지고, 엄빠가 나에 대해 많은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엄빠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믿음이 없으면 수험생활이 더 험난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엄빠께서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2년전 저의 이맘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전해 6월 9월 수능 그해 6월 9월을 돌이켜보며 몸에 최대한 감각을 익히고, 컨디션 관리에 치중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많이 공부하겠다고 무리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마시구요!! 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를 믿으세요
분명히 아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심난한 마음을 달래는 건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최선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최대한 그날에 맞춘 컨디션 조절, 마무리 학습, 본인의 실수 되새기기를 하시며 그날을 기다리시고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