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다시 입시철이네요 ㅎㅎ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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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번 연경컷이 폭발하면서 거의 막차로 들어왔는데 ㅎㅎ
그때 오르비를 얼마나 24시간 붙잡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ㅜ
누구나 연고대 프리패스할 성적이랬는데 연대 떨어질 위기에서
뭔가 새로운 정보는 없는지 추가 합격 예상 번호는 늘어났는지....
마침내 기다리던 전화가 왔을때 정말 ㅜㅜ 휴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뛰어요ㅋㅋ
오르비에 성대에서 삼반수하실분 모집합니다 이런 글 쓰면서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ㅎㅎ 개인적으로 입학처에서 추가 합격 현황을 미리 알려주신분도 정말 고맙게 기억에 남고 ㅋㅋㅋ
무튼 원서 쓰면서 합격까지 참 기억에 남는 오르비 입니다
24일 밖에 안남았는데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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