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상한 교직원들, 알고보니 성범죄 전력…제주영어도시 발칵

2020-07-16 21:43:59  원문 2020-07-16 18:22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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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가 교사의 학생 성추행, 성범죄 근로자 채용 등 성범죄 사각지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개교 이후 지난 10년간 대부분 외국인인 교직원들의 성범죄 전력을 확인하지도 않았으며 최근까지 관련 전과를 가진 직원을 채용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외국인 교사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관련자들이 처벌받거나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1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각급 국제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직원 13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용역 근로자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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