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경 복무’ 김창룡 아들, 동기들보다 10일가량 외박 더 받았다

2020-07-16 13:52:39  원문 2020-07-16 10:42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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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했던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부산지방경찰청장)의 아들인 김모(24) 씨가 다른 동기에 비해 외박을 10일가량 더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동기들에 비해 더 받은 외박은 모두 지휘관의 재량으로 가는 재량외박이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아들이 성실해서 포상외박이 많았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김 후보자 아들의 복무 문제는 오는 20일 예정된 그의 청문회에서 주요 쟁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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