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유명해지면 국어 등급컷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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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최근에 시작했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유명해지기 전에 입시판 떠나야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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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다이아 중앙대 창의ict .....이거밖에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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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다이아 중앙대 창의ict .....이거밖에 모르겄네
물론 활용 못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잘 활용하면 엄청난 효과를 낼 거 같더라고요.
첫 지문 읽고 화제 잡고 유기적으로 읽어간다는게 김승리 T와 피램T랑 비슷하더라고요
엇. 오늘 저도 그 생각 했는데. 다만 승리t보다 좀 더 능동적인 독해를 추구하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등급컷을 바꿀만한 파급력을 지니려면, 수험생의 대다수가 피램을 가지고 또 제대로 학습해야겠지만 그게 또 봐야하는 일이라. 등급컷을 바꿀정도려면 이기상T 정돈 되어야
피램 선생님을 까는 말은 아님
그렇죠.... 제대로 학습하기가 가장 힘들죠. 기상쌤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기상쌤 없이도 세지 1등급 받는 거 가능하더라고요.
그건 어느과목이야 마찬가지겠지만, 등급컷이 이렇게 된거에 그분도 어느정도 지분은 가지고 계심
맞아요.... 지리같은 마이너한 과목은 더더욱 그런 게 심하겠네요.
피램 ㄹㅇ인게 제 밥줄 끊길까봐 제 국어 과외돌이한테 절대 피램 책의 존재를 안 알려주는 중이에요 ㅋㅋㅋ
저도 학교에서 최대한 조용히 가지고 다니는 중....
피램책이 딱히 새로운거 얘기하진 않아서... 보는사람 취향차이가 큰듯 국어라는게
그건 그래요.... 뭔가 새로운 걸 제시하지는 않더라고요. 전 그게 더 좋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