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0-07-13 1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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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정 중 중요한 몇몇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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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대는 접수기간이 끝났지만 사관학교는 현재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말을 하긴 했는데 저도 사관학교 시험을  봤으면 합니다.

경찰대야 수능과 문제 방향이 전혀 다르지만 

사관학교 문제는 영어 듣기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수능과 비슷, 아니면 조금 어려운 정도의 시험입니다.

9평 전에 이렇게 퀄러티 높은 시험을 보기 어렵고 

전체범위이기 때문에 수능에 도움이 될겁니다.

감독관의 지휘아래 시험보는 것은 

나중에 문제를 뽑아서 혼자 풀어 보는 것보다 

물론 허수 지원자가 많아서 

자소서 등을 미리 쓰게 하였지만 

이것 또한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사관학교이건 동일한 문제이기 때문에 특별히 선호하는 사관학교가 없으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에서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사관학교를 오래 준비하고 꼭 갔으면 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전혀 사관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으면 

답안지에는 1번으로 내리 마킹하시고 

시험지를 집에 가져올수 있으니 

그것으로 채점하고 연습했으면 합니다.


2. 9평의 원서 접수도 지금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6평을 아예 보지 않거나 대충 본 사람은 

9평 준비에(물론 모고 준비하는 것은 의미없습니다. 수능 준비하는 과정의 중간이라고 판단하고)

철저히 해서 곧 있을 수시접수의 기준점을 삼거나

본인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실전과 같이 준비하고 시험을 봤으면 합니다.


3. 수시 접수는 잘 알겠지만 

학생부나 내신이 좋은 학생들은 더 준비를 잘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본인이 정시이상으로 아니면 정시을 망칠 때를 대비해서 

최악에 직면했을 때를 대비해서 

전략을 잘 짜서 했으면 합니다.


4. 간혹 수능접수기간을 놓치는 수험생이 매년 나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수험생이 그런 경우가 있는데 

미리 기록했다가 절대로 날짜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꼭 기억해야할 몇몇 중요한 날짜입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기록이나 기억 잘하시고

꼭 노력한 것만큼

그 이상 올해 열매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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