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사건', 한양대 인맥 정관계 로비 수사로 번지나

2020-07-09 17:42:54  원문 2020-07-09 12:00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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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원대 피해가 예상되는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관련자 3명이 구속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여권 인사들의 연루설이 사실이라면 향후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조만간 옵티머스 사태 수사팀을 강화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일반 고소ㆍ고발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오현철)가 사건을 맡고 있지만, 수사팀 인원이 대폭 늘어나거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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