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1인당 최대 50만원 수준 등록금 환불 결정

2020-07-09 14:15:43  원문 2020-07-09 13:36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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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단국대학교가 1인당 최대 50만원 수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록금 환불 결정을 내렸다.

9일 단국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2020학년도 1학기를 등록한 학생 약 2만 1,000명이며 계열별로 최소 약 34만원에서 최대 약 54만원을 돌려받는다. 전체 장학금 규모는 약 78억원 수준이다. 장학금 지급 방식은 오는 8월 졸업예정자에겐 장학금을 직접 지급하고 2학기 등록자에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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