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연대 사회 평가 부탁드립니다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05129
제가 쓴 거에요. 참고로 전 준비 일주일밖에 안 해서 기대안해요ㅠㅠ
1번
가2 요약(400~500)
비교기준 : 낙관의 현실성
나 : 비현실
-풍차랑 싸우면서 연인에게 기도=현실과 동떨어진 결과 기대. 잘못된 신념
-결국 박살남=행복증진에 도움x
다: 현실
-자기 상황 피드백(다른 여자보다 불리한 거 인식)=현실과 동떨어지지않음
-결국 결혼함=행복 증진
2번
라 해석 : 비낙관은 큰 차이x 낙관은 현실성에 따라 정반대 결과
=낙관의 현실성 여부(비현실/현실)
가1은 옳지않다
: 낙관적이면 무조건 행복아님 현실성에 따라 극과극
특히 낙관높고 현실낮으면 행복(성적) 많이 다운
비낙관 평균 3.8 낙관 평균 3.5
이는 낙관 높고 현실 낮은 학생들의 평균대비 감소폭이 낙관 현실 다 높은 학생의 증가폭보다 크다
즉 현실성과 무관하게 낙관적이면 무조건 행복하다는 가1은 옳지않다.
이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모 수학 백분위 98도 안나올각이라 불안함 수학이랑 국어 점수를 바꾸고싶군아
-
정답률 봐라 이거
-
혹시 서울시립대 2
야간대학이 좀 있을까요? 아니면 주간이라도 직장 병행하면서 가능한 방법이...
-
저 써본 적이 거의 없는데 도형한정으로 좀 필요한거같음 7모 도형 원트에 못 푸니까...
-
과탐 연계체감 큰가여? ? 풀거없어서 풀고있긴한데
-
올린건데 ㅜ
-
스키마타이징 잘되면 잘풀리는데
-
일주일해서 겨우 8만원 벌었노..
-
애니 추천해드림 6
흔치 않은 기회임요 이세계물 제외하면 다 추천 가능 마이너한거 많이 봤어요 틀딱애니랑
-
오늘 열심히 살았지만 기분이 별로 안좋다 수열 브랜뉴런에서 벽을 느껴버렸기 때문이다...
-
무보정 2컷 보정 1이면 잘본 거겠죠
-
고2입니다. 고3수학 2등급 정도 실력이라고 자부하는데 올해 수능 직접 100분재고...
-
님들 수학 실모 풀다가 16
잘못 쓴 거 있거나 풀이가 통으로 틀리면 어케 대처함? 지우개로 벅벅 vs 걍 남은...
-
도파민 충전됌
-
노오추 0
찰리 그는 신이야
-
과장없이 진짜 한명도 없음. 또래랑 제대로 얘기해본 경험도 드묾
-
일본가고싶다 0
으아아앙ㅇㅇㅇㅇㅇ아앙
-
진짜 물어볼 곳이 없다
-
일어나면 30초동안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감 앞자리랑 같이 일본 출국하고 공항...
-
야식 ㅇㅈ 13
점심에 두개 시킨거 야식으로
-
실력은 꽤 된다고 생각해서 난이도 적당히 있는쪽으로요 일단 4규칙 시즌2 푸는중인데...
-
지랄 ㄴ
-
기분이 이상해요 같이 대화도 하고 출국도 함
-
낭만 쩔겠다 일본 시골에서 학교 끝나고 비오는날에 ㄹㅇㄹㅇ.....
-
뭔가 혼자서는 공부 잘안해서 정법사문 모고수업 들을까하는데 시간낭비일까여?
-
그냥 집에서나 봤지 직접 찾아간건 처음이라 그러는데 시험볼때 뭔가 인증번호같은걸...
-
현역이고 내신하느라 사탐 수능공부 제대로 안했어 이번 1학기 내신으로는 생윤 했는데...
-
이훈식쌤 개념기출테크트리 식스피드 솔텍1 솔텍1n제까지 끝냈고 솔텍2에 솔텍2 n제...
-
ㄱㅊ한가요 들을 시간이 지금밖에 없어요ㅠㅠ
-
12,13회 연달아서 맞았더니 어지러움
-
지구 하니깐 일반고에서 내신 따는 느낌임 편-안하다
-
대 럼 프
-
내일은 2
약속이 있어서 멀리 다녀오네요... 얼버기 힘든데
-
전국서바는 왤케 3
풀기싫지 흠..
-
오지훈이 젤 좋은 것 가타
-
도표가 킬러였음??? 뭐에 낚인 거임? 난 전혀 모르고 잘 풀엇는디
-
수업 전까지 전국 5회 수바 2회 현장 박종민 모고 스탠모 4개 쉽지 않다
-
공통은 다 푸는데 미적은 27번부터 못푼다 이거 진짜 어캄?
-
5개월동안 수학 공부한 결과 뉴런을 알아듣고 혼자 문제를 풀수 있게됌........
-
ㅎㅇㅌ 8
ㅎㅇㅌ
-
안녕하십니까 기출조각입니다. 저번주 목요일(7/11)에 7월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
완벽히 소화한다는 가정하에 한 4일?
-
반가워요…
-
제 나이 6
몇이게요? 아시는분?
-
질문받는다 5
ㄱ
-
21번에서 k값이 왜 5도포함되는건가요
-
마더텅 말고는 없나?
-
모고 푸는 게 재밌음. 어려운 문제 만나면 흥분됨. 자신감은 이미 만점임. 이러니까 많이 오르던데
-
수학 방향 질문 2
수학 공부 방향성에 대해서 결정하려고 질문드려봅니다 성적은 5모 88? 6모 84...
저랑 완전 똑같네요ㅋㅋ
함께 상경반 갔으면...ㅠㅠ
1번문제는 비교기준이 너무 극명했던것 같아요.
현실적 낙관성에 대한 조건이 3가지가 있었는데.
1.자기 참조
2.상황과 기회에대한 재평가
3.피드백 수용
이 세가지였는데 (나)는 이걸 아무것도 충족하지못해서 비현실적이었고
(다)는 이걸 모두 충족해서 현실적이었다.
이걸 대응해서 분석
이렇게 말고는 비교해서 1000자체우는게 불가능할것같음..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근데 (다)에서 나타난 피드백이 뭐에요?
자신의 처지의 올바른 인식아닌가요 전 그렇게썼는데요
그럼... 제 답안은 문서분쇄기로?!ㅜㅜ
상황과 기회에 대한 재평가에 대한 근거는 어떻게 들어야하나요? 기준은 세웠는데 근거가 불명확해서요,,
상황과 기회의 재평가는 돈키호테의 경우 아예
나타나있지 않구요.
다에서는 자기 얼굴이 못생기고 몸이 성치 않지만
화장을 하면 괜찮아질것이고, 몸이성치않은것도 그리 심각하진 않다고 재평가 한다고 썼어요.
이부분 자체가 좀 추상적이긴해요
그리고 (다)에 나타난 피드백은 가족과 의논한다는 내용이 있길래 그부분 썼어요.
그게 정확히 자신에게 주어질 잠재적 기회를 파악하고 그에따라 발전하는? 변화하는 모습을 재평가한다인데. 저도 고전시가는 님과 똑같이 썼는데 돈키호테는 아무리 봐도 안나와서 안한다고 썼거든요. 근데 이게 사족일지 모르겠는데 거기다가 덧붙여서 기회가 있었지만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걸 몰랐으니 변화하는 모습을 재평가하지 않았따 했고 돈키호테에게 주어진 잠재적 기회는 '산초의 말을 들어 싸우지 않는 것'이라고 썼어요ㅠㅠ 이걸 잡았으면 안싸우고 더 나은 자신을 재평가할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건 안썼구요.. 그냥 그 '산초의 말을 들어 싸우지 않는 것'이라는 기회를 놓쳤고 재평가하지도 않았따.. 어떠신가요?
아 댓글 달다보니 갑자기 혼동.. 내가 어떻게 썼는지 갑자기 헷갈리네 2번을 어떻게 봤더라 ㅁㅁㄴㅇㄹ
저랑 완전 동일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