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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좋아한다는 사실이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이말 2
이해가 안댔는데 메인보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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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1 6
영어 2에서 1로 올린 분들 공부 어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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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벅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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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과 물수능의 중간 적당한 등급컷은 어느정도임? 국어 90 수학 84 정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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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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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최종 내신은 4.01이다! 그저 개꿈..... 붙어놓고 나도 이게 왜 붙지?? 라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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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다가 스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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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2
개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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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태원 1
이태원 프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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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공하싫 11
하지만 해야함 언제 끝남 이 짓거리 근데 끝낼 준비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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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 때 입모양으로 으어아우오 이러면서 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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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따로 안 해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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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n제에서 배터리 3칸은 잘 풀면서 배터리2칸에서 막히고.. 히카도 21 2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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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점, 수특 레벨1 쎈b단계 상문제 제외 다 맞을 수 있음 근데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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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프 ㅈㅅ해요 두각 시대 둘다 현강 다니긴하는데 국어단과는 따로 안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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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어떻게 매일 하기가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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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뭔가 막힐 때 기본으로 돌아가 그 원리를 파악하고 다시 막혔거나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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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 저번주 수요일에 주문한거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네 0
아무리 추석 껴있다 해도 같은날 시킨 다른 사이트 책들은 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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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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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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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복도 너무 어두워서 불키고 반은 더워서 복도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복도 불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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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겠네 웃긴건 나도 본다는 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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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밤샘 8
얼버기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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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하는데 넘 오래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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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엄한 느낌이거든요 직원 분들이 친절한 분은 친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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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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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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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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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늦을것같거나 들고가야할 물건이 너무 커서 지하철에 들고타기가 좀 그럴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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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화생이긴함 바뀔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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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오랜만에 얼버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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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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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of the following statements is cor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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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0
등교중인데 습해 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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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이리 바쁘게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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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기준 수학 88점 21,28,30 틀 기출은 수12 스텝1까지 핬고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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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잘틀리는 번호 예) 31~34 36~39 만 골라서 풀어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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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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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2
앙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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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김지원 0
정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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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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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딴짓안하고 바로 자는사람 있음? 그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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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문제 해설에선 ”동등한 사람에게 동등한 몫을, 동등하지 않은 사람에겐 동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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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 작년에 3번정도 돌리고 올해는 아예 안했는데 모고 보면 급하게 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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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다들 1
난공부하다잘깨ㅣ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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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똥글력은 여기까지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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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투척! 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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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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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재능? 노력? 셋 다지
추천곡 : 스피카 - 독하게
진짜 되줄 거 아니면 희망고문 시키지 마세요
금지어 써서 안 보여요
오오 1번이에요.
사실 구백구십구번째즈음 이자나요
? 복학하면 그냥 나이 많은 아싸 아재인데요
추천곡 : 로드보이즈 ㅡ 독한 여자
젊은 날의 경험이 빛을 발할 때가 꼭 올 겁니다
(20살, 제수셍, 오늘 더프 못 침)
힘내셔
뭐요 왜요 뭐가 문제에요
제 현재 상태가 수능을 일상으로 두고 있는 상황이라 수능으로 느낀 교훈인데요..!수능 준비 하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면 '무언가'를 해야할까?라는 질문 보다는, 지금 내 상태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움직임 중 방해 요소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바꿔서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어요.쉽게 말하면 '내가 앞으로 이걸 하면 진짜 큰일날 것들.'이걸 없앴어요.그러니까 더 편해졌고 성취감도 더 들었어요.
예를 들어 수능 준비 동안에 내가 무작정 인강 쇼핑을 하는 것은 진짜 없애자.라고 결심하고 그걸 꼭 실천했어요.무에서 유를 창조라기 보단 끝까지 안 하면 되는 일이니까요.
또한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저는 인간이라 불완전한 존재에요.그렇기에 완벽한 부분이 없고 인생 역시 제 결점을 더 보완하고 갈고 닦으며 사람이 성장하기에,
스스로 '나'라는 인간에 대해 고민을 하느라 시간을 쏟고 제 보완점이 명확히 보이니까 당장은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더라고요.
하지만 저 문장을 다르게 보면 명확히 고민을 하고 분명한 방향을 잡았다는 말이죠.
그렇기에 (영어 절평이라서...죄송합니다) 영어님께서는
어느 성취의 길 앞에서는 올바르게 걷는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특히 '더 독하게 살아야하나'라는 멘트에서 대단함을 느낍니다.부족한 부분을 위해 어려운 그 단어 '더'라는 단어를 붙이시고...그래서 저는 영어님에게 기본적인 자세가 됐다고 말하고 싶네요.
응원해요!
(아 혹시나 해서 적는데 영어님께서 대학 뱃지랑 다른 글을 보니까 수험생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단지 제가 수험생이라서 예시를 수능으로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