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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 눕고 싶다
일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수능 시험장인 상상함 ㅋㅋ
오 .. 이번년도에도 수능을 쳐볼 계획이신가요?
저는 패쓰할 예정 ,,
아뇨 저도 이제 슬슬 질리더라고요. 대신 컨텐츠 좀 만들고 기출의 파급효과 카페 본격적으로 가동해볼 예정입니다.
경제 수학을 접해본 문돌이는 이과생들 머리 감탄만 합니다 ,,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
얀드브님 응메 눈팅 잘하고 있숩니다
번아웃된 척 하는건지 진짜 힘든건지 자기자신밖에 모를테니....
A의 공부 양을 보면 정말 힘든건가 싶다가도, 정신 상태를 보면 번아웃된 척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부모님에게 말씀드린겁니다 ㅎㅅㅎ..
아 ㅋㅋㅋ 저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두 반성해야한단 의미의 댓글이었음ㅋㅋㅋ
올해 수능 꼭 화이팅 하십셔
번아웃된 '척' 공감합니다
불안감은 나태함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불안할수록 더욱 열심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달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번아웃 된건가 하는 기분 들었는데
합리화라는 생각 쎄게 드네요
본인의 상황은 본인이 직접 판단하되, 나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합리화하는 것이 자신에게 독이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그래도 쉬어야할땐 쉬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작년에 8월부터 11월까지 스트레이트로달려서
뒤지는줄알았네요
D 100 전까지 컨디션 관리보단 공부량을 늘리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찬성합니다
100일전까진 달려도 무방하다고 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로 입시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
잘하셨네요 입시에서 망상만큼 해로운게 뭐가 있을지 당장 떠오르진 않습니다.
-오늘 더프로 두드려맞고 6뽕 망상에서 탈출한 허수..
더프는 사설이라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평가원 등수면 몰라도 더프 등수면 그렇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돼요 단 6모 뽕에 취해서 나태해지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작년 7월 이투스에서 영어 3 뜨고 수학 2 떴는데 6모는 학원에서 1등했었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흠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저번에 상담해주셨던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오늘 독재학원 6시에 무단 조퇴했는데, 벌 달게 받겠습니다 선생님..
내일부터 달리면 되죠
수험생활에서 지나친 자택은 금물입니다 '_)
좋은 글이네요
일침 맞았네... 요 며칠 간 번아웃이라고 자기합리화 했는데... 다시 뛰어야겠고만ㅜㅜ 감사합니다ㅜㅜ
요즘 공부 죽도록 하기 싫을 때마다 “토중님은 이럴때도 했다” 라는 생각을 박아넣고 악착같이 연필 잡고 있어요. 토중님은 모르셨겠지만 이미 제 정신적 지주이자 멘토십니다. 감사해요.
담덕님 딴 분 댓글에 답글 다셨어 ㅋㅋㅋ
제가 그런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 생각해주시니까 넘 고마와요
내년에 꼭 서울에서 보기 !
옙!!!
수능때까지 꾸준히 달려주세오 ~
옙!!!! 힘낼게엽!
영어는 뭐준비하시나요??
토익이요!
더프보고 의기소침했는데 힘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헐 딱 저 같아서 진짜 명치 세게 맞았네요 맨날 나중의 내가 더 열심히 하겠지 하면서 시작도 안하고 깨작깨작 공부하면서 남들 앞에서는 수험생이니까 힘든 척하는... 그러면서도 정신 못 차리고... 제 자신이 한심한 걸 알면서도 공부안하는...ㅠㅠ
자책은 금물! 내일부터 열심히 달려요 "^)
헐 지금 제상태가 도대체 왜이런가 생각하면서 오르비들어왔는데 번아웃된척.... 이거네요 ㅠㅠㅠ 열심히하면 갈수있을거라고 자신을 속인거같아요ㅠㅠ 안했을뿐이라고.. 부모님한테는 그동안 많이해서 좀 쉰다고 하면서 척이었어욥 ㅠㅠ 다시열심히 정신차리자 나자신!!!!!
내일부턴 꼭 열심히 꾸준히 달리는 걸로 약속
짝사랑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ㅠㅠ
ㅠㅠ 에궁
너무 제 얘기라서 소름돋네요 ㅠㅠ 정신차리고 더 바짝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대 외로 6평을 잘봐서 자만하던 저를 번쩍 정신차리게 만드는 글이네요. 이번달까지 마더텅 빠르게 마무리 하고 개념노트 더 밀도있고 간결하게 만들겠습니다!
자극 글 감사합니다.
오늘 더프보고 피방 갔네요... 반성합니다
빨리 자고 오답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할까요?
아 ㄹㅇ 내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