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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런 1일차 0
오늘은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마인드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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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8:05 공부종료. 22:04 수학 아이디어 수2 21강 (연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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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진짜 재능타는거라고 생각하긴함 독서 맨날 거의 다맞음 언매 1-2틀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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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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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교무회의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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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패드 아직 3년밖에 안됌 생각해보면 에어4인데 70만원대에 산걸 보면 가성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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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문위 참석자 “증원규모 논의안해”… 차관 “결정권은 정부에” 0
[단독]전문위 참석자 “증원규모 논의안해”… 차관 “결정권은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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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는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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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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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 십칠분 0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어둠이 내 방을 덮지 못한! 한시 전엔 자기로 독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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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확통] 31p ~ 1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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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까지 한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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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기상 도전 1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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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에 진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벌써 5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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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분 0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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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사탐 레쓰고 0
지1 해설강의 정주행 하고왔는데 역시 한 6~7개월 손 놓은거 해보려니 안대네 하던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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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국수영탐탐으로 탐구 각각으로 인정해줬는데 올해는 탐구 두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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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지였는데 물리가 너무.. 안 나오고 올릴 자신도 없어서 사탐런을 해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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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어짜피 한번쯤 다들 생각해봤을테니 굳이 나열 안 해도 될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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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기상 도전 0
실패시 이글 바로 윗글에 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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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45 맞고 성적 맞춰서 대학교 갔는데 하고 싶은 전공도 아니고 수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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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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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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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는곳 월세 얼마정도임?개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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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정병많네 1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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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0
이게 ai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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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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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을사람을 구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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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찾아보려무나 0
네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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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터치하는 부분이랑 다른데가 계속 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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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빨리가서 봤더니 딱 2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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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님 요즘 정상적임... 호리병은 계속 같은말하고 반응이 없으니 재미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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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 같은거 안풀려서 해설이나 강의 보면 이해돼서 혼자 빈 노트에 다시 풀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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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22232 학교다니다가 이번학기 끝나면 반수하려고농어촌 되고.. 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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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흉한 오리비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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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먹고싶다 0
이만원만 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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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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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4등급인데 뉴분감 하기 빡셀까요 ? 김성은쌤 무불개 기출100제 끝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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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나 0
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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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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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제 많이 풀면 킬러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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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년도 수능 만점자 연세대 의대 최동욱님 인스타❤️ 7
너무 멋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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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문제는 느낌표 유무만 알아도 풀리는데 고3 고전시가는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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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맨날 재탕하는데 사실 내가 사진찍기를 싫어함... 그래서 가족사진에도 난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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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학생도 좋은가요?? 강아지 산책할때 빼곤 크게 필요할까 싶긴한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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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다들? 혼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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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도 살 수 있지만 너로 인해 행복하다<<건강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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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이나 해바라 7
나 곧 잘건디 빨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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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3
우럿서
ㅗㅜㅑ
이제 문제는 외웠잖아요?
아 제목만 보고 설레서 들어왔네
어림도 없죠 제가 푼 풀이 보고 대신 머리 식히시죠.
저는 한발 물러나겠습니다..!!
노예님 전에 인증한 사진
머리나 식힙시다? 이런 ㅅㅂ
문과인데 정답을 외운 이과문제
물론 풀이도 외움
#개념: 다항함수&방정식->항등식 변환과정에서 인수정리는 필수적으로 활용.
1. 인수정리를 위해서f(m)=f(n)=M 의 우변을 0으로 바꿔서 f(m)-M=f(n)-M=0으로 고친다.
2. f(x)가 다항함수라 확정지을 수 없기 때문에 인수정리 활용을 위해선 식정리 필요
>>> (f(x)-M)(x-a)=i(x)로 변형하면 다항함수가 되므로 인수정리 활용 가능
f'(m)=f'(n)=0으로 i'(n)=i'(m)=0임을 확인, 이를 g(x)에 관해 정리하면
식정리 끝
정리 과정이 좀 길긴 한데....
성격상 미분을 하더라도 '왜 미분을 해야하는지' 근거가 있어야지 하는데
시험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근거로 풀이 전개하는게 습관이라 이렇게 해놨습죠.. 쿄쿄..
# 개념은
다항함수&방정식→항등식
# 그에대한 적절한 반응으로는
인수정리
평행이동해서 가능하단점을 a를 지우는데 사용하는 풀이가 많았던것같은데, 알파베타 위치를 묶어버리는 풀이도 가능하네요.
밑에서 두번째 문단에서 k(x) 에 판별식을 쓰는 대신 m,n에서 극대고, f는 연속이니까 그사이에 극소가 존재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사이에 하나의 근이 있어야 한다는점을 이용해 k(m) k(n)부호 비교하는 풀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결과적으론 같지만 다른사람에게 보여주는 풀이인만큼 근이 x>a일 뿐만아니라 m,n 사이에 존재한단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선 근의 분리가 더 효과적인것 같아서요.
물론 해당 풀이가 가능하긴 하고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는 것은 맞지만 저는 문제 조건 중에 'x>a에서 정의되는 f(x)' 이 표현을 최대한 살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접근하는 것도 논리적인 풀이이지만, 해당 풀이의 경우 개념을 하나 더 끄집어서 문제를 풀어야 해서 학생들이 이미 계산으로 멘붕을 겪을 지경의 정보량에서 혼선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저렇게 풀기도 했습니다.
조금 장황해지는 느낌이 있을것같긴 하네요. 출판하기위해 다듬어진 해설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 상태 그대로 수험생이 본다면 처음엔 왜 3개 or 4개인데 g는 3개여야 하는지 의심할 수 있을것같아 여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