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서울대 지균 수능최저 완화 등 대입전형 변경 20건 승인"

2020-07-06 12:04:25  원문 2020-07-06 12:01  조회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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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대입에서 고3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국 대학 20곳 신청한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안 22건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승인을 받았다.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자격기준 사항 변경, 학생부종합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 정시 교과 외 영역 기준 적용 폐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비대면 면접 시행, 학종 정성평가 등 대교협 승인이 필요없는 대입 운영방식 변경 사례는 24곳 48건으로 집계됐다.

2021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 사항(사진=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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